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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5,1-8/부활 제5주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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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01 조회수1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1절부터 8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나는 참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한 말로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고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포도나무와도 같은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가지와도 같은 그들이 당신 안에 머무르고 당신도 그들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가지와도 같은 제자들이 당신 안에 머무르고 당신도 그들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를 참포도나무에 접목시켜 주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갈라 5,22-23)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임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성령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가 자신을 버리면 버릴수록[마태 16,24-26 참조.] 우리는 더욱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살아가게 된다.[갈라 5,25 참조.]는 것(교리서 736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를 참포도나무에 접목시켜 주신 당신께서는 저희가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갈라 5,22-23)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실 것임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성령께서 저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저희가 자신을 버리면 버릴수록[마태 16,24-26 참조.] 저희는 더욱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살아가게 된다.[갈라 5,25 참조.]는 것(교리서 736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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