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5월1일수요일[(백) 부활 제5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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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5-01 | 조회수18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5월1일수요일 [(백)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할례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하였다.> 15,1-6 그 무렵 1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과 원로들에게 올라가기로 하였다. 파견된 그들은 페니키아와 사마리아를 거쳐 가면서, 돌아선 이야기를 해 주어 교회와 사도들과 원로들의 영접을 받고, 하느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해 주신 모든 일을 보고하였다. 속하였다가 믿게 된 사람 몇이 나서서, “그들에게 할례를 베풀고 또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고 명령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이 문제를 검토하려고 모였다. 화답송 시편 122(121),1-2.3-4ㄱㄴ.4ㄷㄹ-5 (◎ 1 참조) 나는 몹시 기뻤노라. 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우리 발이 이미 서 있노라. ◎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견고하게 세워졌네. 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네. 주님의 지파들이 올라가네. ◎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네. 그곳에 심판의 왕좌,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 기뻐하며 주님의 집으로 가리라. 복음 환호송 요한 15,4.5 참조 내 안에 머물러라.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복음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다 쳐 내시고, 모두 깨끗이 손질하시어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 이미 깨끗하게 되었다.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 버린다. 모아 불에 던져 태워 버린다.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내 제자가 되면, 그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스럽게 되실 것이다.” 영성체송 주님이 부활하시어 우리를 비추셨네. 당신 피로 우리를 속량하셨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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