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5월1일수요일[(백) 노동자 성 요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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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5-01 | 조회수17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5월1일수요일 [(백) 노동자 성 요셉] 요셉 성인은 성모 마리아의 배필이며, 예수님의 양아버지다. 목수였던 성인은 오늘날 노동자의 수호자로 공경받고 있다. 1955년 비오 12세 교황은 해마다 5월 1일을 노동자 성 요셉의 기념일로 지내도록 선포하였다. 제1독서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하늘의 새와 집짐승과 온갖 것을 다스리게 하자.” 복을 내리며 말씀하셨다.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 하늘의 새와 땅을 기어 다니는 온갖 생물을 다스려라.” 모든 풀과 씨 있는 모든 과일나무를 너희에게 준다.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 엿샛날이 지났다. 그 안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이렛날에 다 이루셨다.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 만드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화답송 시편 90(89),2.3-4.12-13.14와 16 (◎ 17ㄷ 참조) 힘을 실어 주소서. 땅이며 누리가 생기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시옵니다. ◎ 주님,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당신은 말씀하시나이다. “사람들아, 돌아가라.”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사옵니다. ◎ 주님,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당신 하신 일을 당신 종들에게, 당신 영광을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내소서. ◎ 주님, 저희 손이 하는 일에 힘을 실어 주소서. 복음 환호송 시편 68(67),20 우리 짐을 지시는 하느님은 우리 구원이시다.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저 모든 것을 얻었지?” 못마땅하게 여겼다. 일으키지 않으셨다. 영성체송 콜로 3,17 참조 주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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