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5월 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영성체의 달콤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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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5-02 | 조회수18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영성체의 달콤함 -
성체를 영할 때 부자연스레 달콤함을 느끼거나 맛보려 애쓰지 마십시오. 얼마나 쉽게 속임수에 빠지는지! 성체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의 맛은 입이나 그 어떤 육체적인 것에 있지 않고 믿음과 사랑 안에 있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때때로 저는 영성체를 하면서 달콤함과 기쁨을 느끼고, 그 느낌을 다시 맛보려 애쓰는 듯합니다. 좋은 기분에 집착하지 않고, 영성체 때 내면의 상태에 관계없이 평화롭게 머물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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