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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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02 조회수1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4년 5월 2일 목요일 (백) 

 

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시오 

성인은 알렉산데르 대주교를 수행하여 325년 니케아 공

회에 참석하였다. 328년 알렉산데르 대주교의 후계자가 된 

뒤, 아리우스파에 맞서 싸우다가 여러 차례 유배를 당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정통 신앙을 해설하고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수도 생활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를 써서 서방 

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너희 기쁨이 충만하도록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9-1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

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

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11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04 

 

강 왜가리 ! 

 

하느님 

은총 

 

섬진강 

강물 

 

자태 

비추며 

 

날아 

다니는 

 

왜가리 

새들 

 

진리 

정의 

평화 

 

날개로 

실어 

 

물결에 

부려서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멀고 먼 

드넓은 바다까지 흘러가서 넘실거리게 하는가 느껴집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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