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4,6-14/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 |||
---|---|---|---|---|
이전글 | 주님과 만남의 여정_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닙 |1| | |||
다음글 | [성 필립보와 (小)야고보 축일] 오늘의 묵상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 | |||
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5-03 | 조회수16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4장 6절부터 14절에서와 같이, 토마스에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고, 필립보가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그에게 “필립보야, 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 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 하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이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되시도록 하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당신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토마스 그리고 필립보와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당신께서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 당신께서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토마스 그리고 필립보가, 당신께서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계시다고 한 말을 믿어, 당신께서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요한 17,21 참조.)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재건하려는 열망은 그리스도의 은총이고 성령의 부르심[일치 교령, 1항 참조.]임(교리서 820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모두 하나가 되(요한 17,21 참조.)게 해 주시고, 그렇게,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재건하려는 열망은 그리스도의 은총이고 성령의 부르심[일치 교령, 1항 참조.]임(교리서 820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