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안녕하세요~ 김대군님,

교만이라고 생각하니까 교만이지요~

지나친 겸손이 더 교만을 은근히 과시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어요~

모든 것을 좋게 받아들이면 이해하게 되고 여러가지 다양성을

즐기며 편한 마음이 될 수가 있어요.

내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 되는 서로의 사랑의 마음 갖고 

포용력으로 평화로히 살아갑시다.

당분간 침묵으로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편애 없이 여기 형제,자매님들께 댓글로 기쁨을 주신 

김대군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교만의 마음이라면 진취적인 것으로 바꿔서 

영혼을 맑게하는데 앞장 서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여러 교우님들이 글을 올리시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따뜻하게 주고 받는 댓글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됩니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라든가 음악, 미술, 여행, 먹거리, 자연 풍경등~ 

좋은 교리, 글이지만 지나치게 많이 전해지다보니 

혼란 스럽기도 합니다.

이웃과 따뜻하게 보내는 행복한 날들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벌써 아카시아 꽃이 피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