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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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4-05-04 | 조회수235 | 추천수1 | 반대(1) 신고 |
집에서 세상으로 나갈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본래 앞에 나서는 성격도 아니고
세상적인 면에서의 야망이나 욕심이 없는편이라
전면에 나서서 님을 돕는일이 저에게는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님에게 목숨보다 더한 사랑을 주었지만
증오가 돌아왔습니다.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다가
미쳐서 병이 될때까지 울었습니다.
제가 님을 망친것 같아서 많이 슬펐습니다.
님을 사랑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예전을 생각하면 미움이 기억납니다.
이젠 그만 미움은 잊고 싶습니다.
님을 사랑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노랫말속에 이런 가사가 있지요.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맞는말 같아요.
님의 사랑은 감사합니다.
예전의 사랑은 반복하면 제가 또 아플겁니다.
님을 죽기로 사랑하는일은 못하겠습니다.
그냥 편안한 친구는 될수 있습니다.
연인을 목숨처럼 사랑하는일이 덧없습니다.
인간을 목숨처럼 사랑하는일이 덧없습니다.
예수님이 자꾸만 뵙고 싶어요.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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