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형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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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4-05-04 | 조회수235 | 추천수2 | 반대(3) 신고 |
형벌
그리움이 깊으면 형벌이 된다는것을.........
처음으로 목숨같은 사랑을 하고난후에 알았네.
그사랑을 상실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얼마나 아팠는지
새벽에 숲속을 헤메이며
대낮에 사람들사이를 헤메이며
그사람을
찾고 또 찾았네.
그림자밖에 없는 사람을
아.....
덧없는 사랑이여
나를 부르지 말라.
아.......
무심한 사람이여
잠든 나를 깨우지 말라.
잠에서 깨어나면
고뇌와 번민이 깨어나니......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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