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5.05.부활 제6주일)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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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5-05 | 조회수202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05.05.부활 제6주일."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한 15, 13)
생명의 계절 오월은 생명에 대한 감사로 우리를 이끕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더 좋은 사랑의 세상이 되길 꿈꾸며 기도드립니다.
생명과 함께 기쁨이 있습니다.
생명은 그 자체로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기에 지배와 정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생명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생명 주일입니다.
생명 하나하나에 담겨있는 생명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모두가 생명을 내놓는 사랑뿐입니다.
사랑은 생명에 대한 존중입니다.
하나같이 소중한 생명입니다.
모든 사랑은 한결같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철이들고 깨어납니다.
지나친 이기심과 욕심은 언제나 생명을 경시하는 아픔으로 모두 떨어집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생명을 힘들게하는 뻔뻔함에서 벗어나는 길이 생명을 살리는 기본정신입니다.
모든 생명을 하느님같이 존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생명의 참모습입니다.
생명을 지키려 희생하는 모습에서 참된 사랑을 만납니다.
사랑은 하느님 사랑과 어울려야 더 아름다운 사랑이 됩니다.
더 큰 사랑을 향해 나가는 사랑의 생명 주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모든 생명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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