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5월8일수요일[(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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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5-08 | 조회수20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5월8일수요일 [(백) 부활 제6주간 수요일] 제1독서 <여러분이 알지도 못하고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17,15.22─18,1 그 무렵 15 바오로를 안내하던 이들은 그를 아테네까지 인도하고 나서, 실라스와 티모테오에게 전하라는 가운데에 서서 말하였다. 모든 면에서 대단한 종교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배소들을 살펴보다가, 새겨진 제단도 보았습니다. 숭배하는 그 대상을 내가 여러분에게 선포하려고 합니다.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하늘과 땅의 주님으로서, 살지 않으십니다. 한 것처럼 사람들의 손으로 섬김을 받지도 않으십니다. 생명과 숨과 모든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온 인류를 만드시어 온 땅 위에 살게 하시고, 경계를 정하셨습니다. 찾게 하려는 것입니다. 찾아낼 수도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않습니다. 몇 사람이 ‘우리도 그분의 자녀다.’ 하고 말하였듯이,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자녀이므로 인간의 예술과 상상으로 빚어 만든 금상이나 은상이나 석상을 신과 같다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시대에는 그냥 보아 넘겨 주셨지만 이제는 어디에 있든 모두 회개해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명령하십니다. 한 사람을 통하여 세상을 의롭게 심판하실 날을 지정하셨기 때문입니다.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어 증명해 주셨습니다.” 듣고서, 어떤 이들은 비웃고 다음에 다시 듣겠소.” 하고 말하였다. 그들이 모인 곳에서 나왔다. 가담하여 믿게 되었다. 의회 의원인 디오니시오가 있고,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아테네를 떠나 코린토로 갔다. 화답송 시편 148,1ㄴㄷ-2.11-13ㄱㄴ. 13ㄷ-14ㄱㄴㄷ 높은 데에서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천사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군대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 주님의 영광 하늘과 땅에 가득하네. 고관들과 세상의 모든 판관들아, 총각들과 처녀들도, 노인들과 아이들도, 주님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 이름 홀로 높으시다. ◎ 주님의 영광 하늘과 땅에 가득하네. 그분이 당신 백성 위하여 뿔을 높이셨네. 그분께 충실한 모든 이, 그분께 가까운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은 찬양하여라. ◎ 주님의 영광 하늘과 땅에 가득하네. 복음 환호송 요한 14,16 참조 아버지는 다른 보호자를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라. 복음 <진리의 영께서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16,12-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많지만 너희가 지금은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들으시는 것만 이야기하시며,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영성체송 요한 15,16.19 참조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뽑아 세웠으니, 가서 열매를 맺어라. 너희 열매는 길이 남으리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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