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95. 겸손, 순수한 의향, 사랑 이 세 가지 덕을 지켜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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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08 | 조회수17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축 부활 ♬♪♬♪♬♪♬♪♬♪♬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하느님과의 일치에서 얻는 힘 2 요양소에 있을 때에도 파우스티나는 게으르지 않았다. 항상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고 살았으며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조언을 하고 임종환자와 연옥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였다. 그리고 창조와 구원의 계획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자비를 찬미하기 위해 기존의 기도와 시를 포함한 자기 묵상 내용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내용들은 그녀의 일기 안에 기록되어 있다(1751참조). 6월 2일, 파우스티나는 예수님을 피정 지도자로 모시고 사흘간의 피정을 시작하였다. 이번 피정은 예수님께서 직접 하라고 지시하셨으며 성령강림 전 사흘간의 날짜까지 지정해 주셨다. 파우스티나는 장상이 허락하면 하겠다고 대답했었다. 예수님께서는 이 피정을 지도하시면서 매일 그날의 피정 주제를 선정해 주시고 강론도 매일 하셨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요한 복음에서 묵상 주제를 지적해 주셨다. 첫날은 15장을 천천히 읽으라고 하셨고 둘째 날은 19장을 입으로 읽지 말고 마음으로 읽으라고 하셨다. 셋째 날은 머리로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21장을 경험하라고 하셨다. 피정 마지막 날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강론을 하셨는데, 파우스티나는 이를 ‘자비의 계약’ 이라고 불렀다. “내 딸아, 내 마음은 자비, 그 자체라는 것을 알아라. 이 자비의 바다로부터 온 세상에 은총이 흘러나간다. 내게 다가온 영혼치고 위로를 받지 아니한 자 없다. 모든 불행은 내 자비의 바다에 묻히고, 이 생에서 구원과 성화의 은총이 흐를 것이다. 내 딸아, 네 마음이 내 자비의 거처가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네 마음을 통해 온 세상에 내 자비가 흘러가기를 바란다. 네게 가까이 오는 영혼이 내 자비에 대한 신뢰를 깨닫지 않고서는 떠나지 않게 하여라. 죽어가는 환자를 위해 가능한 한 많이 기도하여라. 죽어가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 자비에 신뢰를 느끼도록 하여라. 그들은 신뢰를 가장 필요로 하지만 신뢰를 가지는 자가 드물다. 어떤 영혼들에게는 마지막 순간 영원한 구원의 은총이 오로지 네 기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여라. 너는 내 자비의 깊이를 알고 있으니, 네 자신과 특히 죄인들을 위해 자비의 샘에서 자비를 퍼 올려라”(1752-1779참조). 파우스티나는 이 특별한 피정을 마친 후 한 가지 결심을 했는데, 여러 해 전부터 해온 결심이기는 하지만 그것은 자비하신 그리스도와의 일치였다. 피정이 끝날 때 예수님께 “영원한 사랑이시여, 저의 성화에 전념하시는 주님의 무한하신 친절에 감사 드립니다” 하고 말씀 드렸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딸아, 겸손,순수한 의향, 사랑 이 세 가지 덕을 지켜라. 내가 너에게 요구하는 것 이상의 것은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은 모두 받아들여라.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관상생활을 하여라. 내 목소리는 약해서 관상하는 사람이라야 들을 수 있다. ….”(1779). 파우스티나는 지난 밤 허원을 갱신해야겠다는 생각에 설레어 자정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성령강림 대축일인 이날 평상시보다 더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성당에 가서 하느님의 사랑에 빠져들었다. 영성체 하기 전, 파우스티나는 개인적으로 자기 허원을 갱신하였다. 영성체 후 그녀의 마음은 하느님께 대한 무한한 사랑으로 넘쳤다. 파우스티나는 이를 이렇게 기록했다. 내 영혼은 성부와 성자와 똑같은 주님이신 성령과 일치를 이루었다. 그분의 숨결로 인해 기쁨의 물결로 채워진 내 마음의 상태를 표현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소용없는 일이다(1781). 며칠 후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와 오랜 대화를 하신 후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영혼의 구원을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 사랑하는 비서야, 내 은총을 원하기만 한다면 내 생명을 인간의 영혼에 쏟아 부어 그를 성화시키고 싶어한다고 기록하여라. 내 자비를 신뢰하기만 한다면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높은 성덕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자비가 넘쳐, 내가 창조한 모든 피조물에게로 넘쳐 흐른다. 내가 영혼을 내 자비로 채우고 의롭게 하는 것은 내 기쁨이다. 이 지상에서의 내 왕국은 인간의 영혼 안에서의 삶이다. 내 비서야, 기록하여라. 나는 사제들을 통해 영혼들을 간접적으로 인도하고, 나만이 알고 있는 방법으로 각자를 성덕의 길로 안내한다”(1784).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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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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