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6장 20절부터 23절ㄱ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해산할 때에 여자는 근심에 싸인다. 진통의 시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 하나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으로 그 고통을 잊어버린다. 이처럼 너희도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다시 보게 되면 너희 마음이 기뻐할 것이고, 그 기쁨을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지 못할 것이다. 그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근심하는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으나 당신께서 그들을 다시 보게 되면 그들 마음이 기뻐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이 지금은 근심에 싸여 있으나 당신께서 그들을 다시 보게 되면 그들 마음이 기뻐할 수 있게 하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아무도 빼앗을 수 없는 기쁨으로 초대하시고, 당신께서는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도록”(루카 4,18)[루카 7,22 참조.] 파견되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구유에서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가난한 사람들의 삶에 참여하셨음(교리서 54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님, 저희가, 예수님께서는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도록”(루카 4,18)[루카 7,22 참조.] 파견되셨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구유에서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가난한 사람들의 삶에 참여하셨음(교리서 54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