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5.11.토)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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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5-11 | 조회수21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05.11.토."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신다."(요한 16, 27) 우리의 골수에 새기고 사무쳐야 할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바로 그 사랑을 가르치고 깨우쳐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올바른 사랑의 순서는 언제나 하느님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언제나 뒤늦게 깨닫는 하느님 사랑입니다. 우리를 비추는 건 언제나 하느님 사랑이었습니다. 하느님 사랑은 우리 삶의 가장 밝은 이정표가 됩니다. 사랑으로 재창조하시는 하느님 사랑으로 우리는 오늘도 새날을 맞이합니다. 사랑은 기도로 드러나고 진정한 사랑은 기쁨으로 충만해지는 한없는 삶의 진리 사랑입니다. 올바른 사랑의 실천을 배웁니다.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우리 생명과 우리 존재에 대한 참모습은 언제나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에서 만납니다. 가장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사랑을 믿고 기도드립니다. 가장 좋은 기쁨 가장 좋은 행복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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