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3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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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5-13 | 조회수227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5월 13일
학교 숲에 새들의 울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새들이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듯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새소리를 울음이라 적은 게 미안했습니다. 새들은 지금 새 계절에 환호하며 기뻐 노래하는 것이라 싶은 겁니다.
저 새들처럼 입에 말씀을 담고 마음에 주님의 사랑을 채워서 이 좋은 계절 내내, 즐겁게 구원의 걸음을 내달을 수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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