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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5,9-17/성 마티아 사도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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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4 조회수165 추천수0 반대(0) 신고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5장 9절부터 17절에서와 같이, 제자들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당신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그들도 당신 계명을 지키면 당신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서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제자들도 당신 계명을 지키면 당신 사랑 안에 머무를 수 있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당신께서는 사랑을 새로운 계명으로 삼으셨[요한 13,34 참조.]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당신께서는 당신 제자들을 “끝까지”(요한 13,1) 사랑하심으로써 당신께서 받으시는 성부의 사랑을 드러내셨(교리서 1823항)음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예수님께서는 사랑을 새로운 계명으로 삼으셨[요한 13,34 참조.]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예수님께서는 당신 제자들을 “끝까지”(요한 13,1) 사랑하심으로써 당신께서 받으시는 성부의 사랑을 드러내셨(교리서 1823항)음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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