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7,11ㄷ-19/부활 제7주간 수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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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5-15 | 조회수1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 11절ㄷ부터 19절에서와 같이,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키시어, 이들도 우리처럼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저는 이들과 함께 있는 동안,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름으로 이들을 지켰습니다. 제가 그렇게 이들을 보호하여,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멸망하도록 정해진 자 말고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아버지께 갑니다. 제가 세상에 있으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들이 속으로 저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 세상은 이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빕니다. 제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저도 이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들을 위하여 저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들도 진리로 거룩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빌어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이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빌어주시어, 당신께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제자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라고 비는 것이 아니라, 이들을 악에서 지켜 주십사고 빌어주시어, 당신께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처럼 이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악에서 구해 주시기를 청하면서, 또한 악의 세력이 주도하거나 선동하는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악에서 해방시켜 주시기를 기도하도록 이끄시며, 이렇게 기도함으로써, 교회는 신앙의 겸손 안에서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계시는”(묵시 1,1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묵시 1,8)이신[묵시 1,4 참조.] 그분 안에, 그분을 머리로 하여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이 이루는 일치에 앞당겨 참여하는 것임(교리서 2854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자비로운 하느님, 저희가, 악에서 구해 주시기를 청하면서, 또한 악의 세력이 주도하거나 선동하는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악에서 해방시켜 주시기를 기도하게 해 주시고, 이렇게 기도함으로써, 교회는 신앙의 겸손 안에서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계시는”(묵시 1,18),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또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주 하느님”(묵시 1,8)이신[묵시 1,4 참조.] 그분 안에, 그분을 머리로 하여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이 이루는 일치에 앞당겨 참여하는 것임(교리서 2854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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