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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거룩하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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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 오늘의 묵상 (05.15.수) 한상우 신부님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5 조회수162 추천수1 반대(0) 신고

부활절 초에 좀 아픔이 있었습니다. 성화에 대한것입니다. 성화를 이루어 가는것이 여기 독자들이 댓글을 많으면 성화가 잘된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악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본당 신부님께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 장면을 여러번 목격합니다. 왜 저리 연약 하실까? 그런데 본당신부님만 괴로워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신부님들이 힘들어하세요. 왜? 사람들이 성화가 않되서!!!  그래서 원인이? 무엇일까? 코로나로 인해 사제의 영을 받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신부님 가르침에 모두 하나되서 본당 활동 열심히 해서 하나되는데 그렇지 않고 코로나로 인해 고립되어서 그렇습니다.  성당 안에서 신부님의 엄격한 훈육이 없어서 제 갈길을 잃은 것입니다. 미사 참례도 없이 나혼자 거룩해진다? 지나친 교만입니다. 진정한 성화는 성당  미사안에서 신부님과 나, 내 이웃과 하나되는것. 나를 버리고 내 이웃과 미사에서 신부님과 나.이웃이 하나되는것이 진정한 성화입니다. 성당 미사 참례 없이 나 혼자 거룩하다? 극단적인 교만입니다. 신부님들 말씀에 순종하고 성당 식구들과 조화롭게 하나되는것이 구원이고 성화입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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