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 5월16일목요일[(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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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5-16 | 조회수21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 5월16일목요일 [(백) 부활 제7주간 목요일] 제1독서 <너는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22,30; 23,6-11 그 무렵 30 천인대장은 유다인들이 왜 바오로를 고발하는지 확실히 알아보려고 바오로를 풀어 주고 나서 명령을 내려 수석 사제들과 온 최고 의회를 소집하였다. 내려가 그들 앞에 세웠다. 사두가이들이고 일부는 바리사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이렇게 외쳤다.“형제 여러분, 나는 바리사이이며 바리사이의 아들입니다. 부활하리라는 희망 때문에 재판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면서 천사도 영도 없다고 주장하고, 일어나 강력히 항의하였다. 아무 잘못도 찾을 수 없습니다. 말하였다면 어떻게 할 셈입니까?” 천인대장은 바오로가 그들에게 찢겨 죽지 않을까 염려하여, 바오로를 빼내어 진지 안으로 데려가라고 부대에 명령하였다. 나를 위하여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화답송 시편 16(15),1-2ㄱ과 5.7-8.9-10.11(◎ 1)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주님께 아뢰나이다. “당신은 저의 주님.”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한밤에도 제 양심이 저를 깨우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7,21 참조 아버지, 아버지가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가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복음 <이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17,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셨다.
“거룩하신 아버지, 20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되게 해 주십시오.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영성체송 요한 16,7 참조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이롭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으리라.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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