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요한 17,20-26/부활 제7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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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5-16 | 조회수20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요한복음 17장 20절부터 26절에서와 같이,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거룩하신 아버지, 저는 이들만이 아니라 이들의 말을 듣고 저를 믿는 이들을 위해서도 빕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듯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하십시오.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영광을 저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는 제 안에 계십니다. 이는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시고, 또 저를 사랑하셨듯이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에게 주신 이들도 제가 있는 곳에 저와 함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 창조 이전부터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시어 저에게 주신 영광을 그들도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지만 저는 아버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도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주었고 앞으로도 알려 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저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라고 기도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 있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 있게 해 주시어,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삼위일체의 신비를 드러내시고, 제자들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 있게 해 주시어, 아버지께서 당신을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삼위일체의 신비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우리 아버지께서는 일생에 걸쳐 “거룩하게 살라고”(1테살 4,7) 우리를 부르신다는것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아버지의 이름을 우리가 우리 안에서 거룩히 빛나게 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과 우리의 생명이 걸려 있는 문제임(교리서 2813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주님, 저희가, 저희 아버지께서는 일생에 걸쳐 “거룩하게 살라고”(1테살 4,7) 저희를 부르신다는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가 저희 안에서 거룩히 빛나게 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과 저희의 생명이 걸려 있는 문제임(교리서 2813항)을 깨닫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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