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여름
이전글 근면성실  
다음글 5월 18일 / 카톡 신부 |2|  
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8 조회수198 추천수0 반대(1) 신고

   

 

        

 

         여 름

 

만물이 열매를 맺는 계절

 

초록으로 세상이 물들어가고

 

주렁 주렁 매달리는 보석들은

 

갖가지 향으로 사랑을 부르고

 

사랑으로 열매 맺는 향기로움은

 

만물의 생동하는 에너지라......

 

여름처럼 풍요로운 준비가 없고

 

여름처럼 싱그러운 초록이 없으며

 

여름처럼 따스한 햇살이 어디 있으리.......

 

여름아 오늘은 나랑 나들이 하자.

 

손잡고 길을 나서며 고운임 만나러 마즁가자.

 

  이 경숙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