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4. 예수님이 사제에게 - "제게는 아무도 없습니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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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18 | 조회수18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제게는 아무도 없습니다" 성 요한 복음서의 이 대목을 묵상하여라 : "유다인들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다. 양의 문 옆에는 히브리말로 베짜타라는 못이 있었고 그 둘레에는 행각 다섯이 서 있었다. 이 행각에는 소경과 절름발이와 중풍병자 등 수많은 병자들이 누워 있었는데, 그들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따금 주님의 천사가 그 못에 내려와 물을 휘젓곤 하였는데 물이 움직일 때에 맨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이라도 다 나았던 것이다. 그들 중에는 삼십팔 년이나 앓고 있는 병자도 있었다. 예수께서 그 사람이 거기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삼십 팔 년 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오래된 병자라는 것을 아시고는 그에게 '낫기를 원하오?' 하고 물으셨다. 병자는 '선생님, 그렇지만 저에겐 물이 움직여도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혼자 가는 동안에 딴 사람이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일어나 요를 걷어들고 걸어가시오!' 하셨다." (요한5,1-8 -역주) 그러자 그 사람은 (어느 새 병이 나아서) 몹시 못마땅히 여기는 유다인들의 눈총을 받으며 요를 걷어들고 걸어갔다. 내가 이 이야기를 너희에게 제시하는 것은 여기서 몇 가지 고찰할 점을 끌어내려는 것이다. 즉 너희는 이 중풍환자가 육체적 혹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병자들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고통을 받아 왔다. 오래 전부터 누군가의 연민 깊은 손에 이끌려 병 고침을 얻게 되기를 기다려 온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사제인 목자들이 그들의 정신적인 병이나 흔히 육체적인 병마저 알아차리지 못한 채 옆으로 지나간 지도 오래 되었다. 아무것도 알아차리지 못했으니 의당 그들에게 도움이 될 일도 할 수가 없었다.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들으면 눈살을 찌푸리겠지만, 정확히 말해서 이 병자들 가운데 매우 많은 수는 마귀 탓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도 그 때문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서 사탄이 인간보다 뛰어난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는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특수하고 매우 큰 능력이 있어서 그 큰 권세로 이 가련한 인성을 지배할 수 있다. 또 나와 내 사도들이 행한 수많은 치유 사건들도 상기시키는 것이 좋으리니, 내가 사도들에게 치유 능력과 마귀에게 시달리는 이들을 해방시킬 능력을 주었기 때문이다. 마귀로부터 해방된 자 복음서를 읽되, 잘 읽어야 한다! 이 미묘한 문제를 다룬 대목들을 묵상하여라. 내 복음에서 편의상 믿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여겨지는 부분은 도외시하는 자들이 있다. 사제들은 고유한 품(品), 곧 소품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축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음을 모르는 척해서는 안된다. 히브리 사제들은 내가 안식일에 병을 고쳤다고 해서 눈살을 찌푸렸지만, 오늘날의 많은 사제들은 구마라는 말만 들어도 눈살을 찌푸린다. 그들은 이를 옛 시대의 일이라고 말한다. 오늘날에도 필요할 경우, (그 권한은) 주교에게 유보되어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물론, 사제가 공적으로 장엄하게 구마 예식을 하려면 주교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사적으로 할 경우, 정당하게 받은 능력을 행사하는 것이니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사탄은 인간의 영혼과 육신이 최소한의 저항도 하지 못한 채 고통을 받게 하려고 맹렬히 설치며 그 악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니 일차적인 중요성을 지니는 이 문제를 사제들이 올바로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필요한 이들에게 축복과 구마를 해 주는 것은 정녕 사제답고 목자다운 부성애의 발로이다. 쓸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서 마귀의 해로운 활동을 억제하고 가로막는 것이야말로 사제의 일차적인 의무이다. 내 사제들은 그들이 얼마나 큰 권능을 받았는지 알고 있느냐? 그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느냐? 본성상 더 월등한 천사들이 권능의 차원에서는 사제들보다 열등하다는 것을 알고 있느냐 말이다? 그러나, 권능을 받은 목적을 위해서 활용하지 않는다면, 너희의 그 권능이란 무슨 가치가 있겠느냐? 어떤 기계나 모터가 아무리 큰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을지라도, 사람이 시동을 걸어 주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사제들인 너희는 멎어 있는 모터와 같아서 아무런 힘도 내지 못한 채, 원수가 내키는 대로 거침없이 행동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너희 가운데 극소수만 주님의 포도밭에서 사탄의 저주받은 활동을 억제하려고 있을 뿐이다. 아들아, 지금은 이쯤 해 두자.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6년 5월 2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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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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