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거룩하신 어머니께 작별 인사를 하시다 - 예수 수난 제1시간 (오후5 - 6시) / 교회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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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18 | 조회수1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1시간 (오후 5시 - 6시) 거룩하신 어머니께 작별 인사를 하시다. 준비기도 오, 저의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거룩하신 현존 안에 엎드려 사랑이 지극하신 성심께 간청하오니, 저로 하여금 당신께서 24시간 동안 겪으신 고난의 묵상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소서. 그때 당신께서는 저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당신의 흠숭하올 몸과 지극히 거룩하신 영혼으로 그토록 많은 고난을 받기를 원하셨나이다. 이제 제가 ‘제1시간’을 묵상하는 동안 도움과 은총과 사랑과 깊이 동정하는 마음과 당신 수난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해 주소서. 제가 묵상하지 못하는 시간들에 대해서는 그 시간들을 묵상하려는 의지를 봉헌하오며, 일과에 전념하거나 잠에 빠져 드는 때에도 이 지향으로 그들을 묵상하겠나이다. 오, 자비로우신 주님, 저의 이 사랑 깊은 지향을 받아들이시어, 제가 하고자 하는 바대로 거룩하게 실행한 것처럼 저와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되게 해 주소서. 오, 제 예수님, 기도를 통하여 당신과 결합하도록 저를 불러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저는 더욱더 당신 마음에 들기 위하여 당신의 생각과 말씀과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제 온 존재로 당신의 뜻과 사랑 안에 녹아들고자 하나이다. 이제 팔을 벌려 당신을 포옹하며 당신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시작하겠나이다. 1 오, 천상 엄마, 이별의 시간이 가까워졌기에 제가 왔습니다. 오,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과 보속을 제게 주시고, 어머니의 고통도 주십시오. 제가 어머니와 함께 흠숭하올 예수님을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가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2 이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사랑이 넘쳐흐르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향해 달려가시지만, 매우 창백하고 슬픈 표정이신 예수님을 보시자,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느끼십니다. 힘이 빠져서 예수님의 발치에 곧 쓰러지려 하십니다. 3 오, 저의 다정하신 엄마,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엄마께 오신 까닭을 알고 계시지요? 아,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작별 인사를, 마지막 말씀을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옹을 받으시려고 오셨습니다! 4 오, 어머니, 저는 제 하찮은 마음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애정으로 어머니를 붙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 품에 바짝 붙안기기도 하여 흠숭하올 예수님의 포옹을 저도 받으려는 것입니다. 저를 굽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어머니 곁에 한 영혼이 있어서 어머니 마음의 고통과 애정과 보속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면 위로가 되시지 않겠습니까? 5 오, 예수님, 당신의 지극히 민감하신 마음이 미어지는 이 시간에도, 당신께서는 어머니에 대한 아들답고 사랑 깊은 순종이라는 큰 가르침을 저희에게 주십니다! 당신과 (어머니) 마리아 사이에는 얼마나 감미로운 조화가 흐르는지! 세상 모든 피조물의 구원을 위하여, 얼마나 감미로운 사랑의 매력이 영원하신 분의 옥좌에까지 솟아오르며 도처로 퍼져 가는지! 6 오, 제 천상 엄마, 흠숭하올 예수님께서 엄마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고 계시지요? 다름 아닌 마지막 축복입니다. 사실 엄마에게서는 존재의 극히 미소한 부분에서도 엄마의 창조주께 대한 축복의 말씀과 찬미만이 흘러나올 뿐입니다. 하지만 바야흐로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나려 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오, 아들아, 너를 축복한다.”고 하시는 엄마의 아름다운 음성을 듣고자 하십니다. 7 이 축복의 말씀은 실제로 어떤 모독의 말도 예수님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막으면서 감미롭고 부드럽게 그분의 마음 안으로 내려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엄마의 이 “너를 축복한다.”를 사람들의 모든 모욕에 대한 방패로 삼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8 오, 다정하신 엄마, 저도 엄마와 하나가 되렵니다. 바람의 날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 두루 돌아다니면서 아버지와 성령께, 그리고 모든 천사들에게, 예수님을 위해서 축복의 말씀을 해 주십사고 청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 그분들의 축복을 가져다 드리기 위함입니다. 9 그리고 저는 여기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가고자 합니다. 그들의 모든 입술, 모든 심장 박동, 모든 발걸음, 모든 숨결, 모든 눈길, 모든 생각에서 예수님께 대한 축복과 찬미를 청하기 위함입니다. 만일 아무도 그것을 제게 주려고 하지 않으면, 그들을 대신해서 저 자신이 예수님께 이 축복과 찬미를 드리렵니다. 10 오, 자애로우신 엄마, 이 축복의 말을 청하기 위하여 저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과 천사들과 모든 사람들에서부터 햇볕, 꽃들의 향기, 너울거리는 바다의 큰 물결들, 바람의 모든 숨결, 모든 불꽃, 흔들리는 모든 나뭇잎, 반짝이는 별들 따위 천지 만물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두루 돌아다닌 후에 엄마께 와서 제 모든 축복을 엄마의 축복들에 합칩니다. 11 다정하신 저의 엄마, 이로 말미암아 엄마는 위로와 안도를 느끼시고,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는 모독과 욕설을 보상하시려고 제 모든 축복을 예수님께 봉헌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모든 것을 엄마께 봉헌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엄마의 떨리는 음성을 듣습니다. “아들아, 나도 축복해 주려무나!” 12 오, 저의 감미로운 사랑이신 예수님, 당신께서 엄마를 축복하실 때에 저도 함께 축복해 주십시오. 제 생각과 마음과 손과 활동과 발걸음을 축복해 주시고, 당신 엄마를 축복하시듯 모든 피조물도 축복해 주십시오. 13 오, 저의 어머니, 어머니께서는 근심과 고뇌에 잠긴 창백하고 쓸쓸한 예수님의 얼굴을 보시면서 그분께서 곧 겪으실 고통을 떠올리십니다. 사람들이 뱉은 침에 온통 뒤덮일 그분의 얼굴을 미리 보시고 그 얼굴을 축복하십니다. 가시들이 파고들 머리를, 천으로 가려질 눈을, 매질을 당할 몸을, 못으로 꿰뚫릴 손과 발을 미리 보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14 그리고 어머니께서는 그분이 가시게 될 모든 곳에 축복을 보내시면서 그분을 따라가십니다. 저도 어머니와 함께 그분을 따르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채찍질을 당하시고 못으로 꿰뚫리시고 뺨을 맞으시고 가시관 씌움을 당하실 때에, 그 어디에서나 어머니의 “너를 축복한다.”와 함께 저의 “당신을 축복합니다.”도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15 오, 예수님, 오, 어머니, 측은하고 애처롭기 그지없습니다! 이 마지막 순간, 두 분께서는 무한히 큰 아픔에 잠기십니다. 흡사 두 분의 마음이 서로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으시는 듯합니다. 16 오, 어머니, 저의 마음을 세상에서 떼어 내어 예수님의 마음에 단단히 묶어 주십시오. 그래야 그분께 꼭 붙어 있으면서 그분의 고통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고, 두 분께서 서로 부둥켜안으시고 마지막 눈길과 마지막 입맞춤을 주고받으실 때에 저도 두 분의 마음들 사이에 있으면서 그 마지막 입맞춤과 마지막 포옹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비참하고 마음이 냉랭한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두 분 없이는 지낼 수 없는 자임을 아시지 않습니까? 17 예수님, 엄마, 제가 곁을 떠나지 않도록 지켜 주소서. 두 분의 사랑과 뜻을 제게 주시고, 저의 가련한 마음일랑은 멀리로 던지시며, 저를 팔로 붙안아 주소서. 오, 다정하신 어머니, 저는 어머니와 함께 흠숭하올 예수님을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가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그분께 위로와 위안, 사랑과 보속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18 오, 예수님, 당신 엄마와 함께 당신의 왼발에 입 맞추며 청하오니, 저와 모든 사람이 하느님을 향하여 걷지 않은 모든 시간을 용서해 주소서. 19 당신의 오른발에 입맞춤을 드리오니, 저와 모든 사람이 당신께서 저희에게 원하신 완덕의 길을 따르지 않은 모든 시간을 용서해 주소서. 20 당신의 왼손에 입맞춤을 드리오니, 당신의 순결을 저희에게 나누어 주소서. 당신의 오른손에 입맞춤을 드리오니, 저의 모든 심장 고동과 생각과 애정을 축복해 주소서. 그러면 그 모든 것이 당신의 축복으로 참된 가치를 지니며 성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를 축복하실 때에 다른 모든 사람도 축복하시어, 당신 축복으로 그들의 영혼에 구원의 도장이 찍히게 하소서. 21 오, 예수님, 저는 당신 엄마와 함께 당신을 포옹합니다. 또한 당신 성심에 입 맞추며 간청하오니, 당신의 마음과 당신 엄마의 마음 사이에 제 마음을 두소서. 그러면 제 마음이 두 분의 사랑과 고통과 애정과 소망으로, 두 분 자신의 생명으로 끊임없이 양육될 수 있겠나이다. 아멘. ❤ 성찰과 실천 22 예수님께서는 수난이 시작되기 전에 축복을 청하기 위하여 당신 어머니께로 가신다. 그분은 이 행동으로 우리가 은총의 영감에 응하기 위해서 내적 외적으로 어떻게 순종해야 할 것인지를 가르쳐 주신다. 23 때때로 우리는 좋은 영감을 받고서도 실천에 옮길 각오를 하지 못하는데, 그것은 유혹이 따라붙는 자애심 때문이거나 인간적인 체면 때문이고, 혹은 우리 자신에게 거룩한 폭력을 휘두르고자 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24 그러나 어떤 덕행의 수련에 대한 영감, 어떤 유덕한 행위나 선행 실천, 또는 어떤 신심 실천에 대한 영감을 밀어내는 것은 주님을 밀어내는 것과 같은 행위이기에 새로운 영감을 얻지 못하게 된다. 25 반면에 거룩한 영감에 민첩하고 경건하고 지혜롭게 응하면, 더욱 큰 빛과 은총을 우리 자신에게로 끌어당기게 된다. 26 의심이 들 경우에는 즉시 정당한 지향으로, 기도라는 훌륭한 수단과 올곧고 노련한 조언에 의지해야 한다. 이와 같이 하면, 선하신 하느님께서 영혼을 비추시어 건전한 영감에 따라 실행하게 하시고, 영혼의 더 큰 유익을 위하여 더 많은 영감을 주신다. 27 우리는 우리의 활동과 행위와 기도를 바침에 있어서, 또 이『수난의 시간들』을 실행함에 있어서, 예수님과 같은 지향으로, 예수님의 뜻 안에서,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영광과 영혼들의 선익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희생하면서 행해야 한다. 28 사랑하올 예수님에 대한 사랑으로 예수님의 영과 일치하고, 예수님 자신의 감성으로 행동하며, 우리 자신을 예수님 안에 내맡기면서 모든 일 속에서 자기를 희생할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외적 고통과 역경 속에서, 더구나 그분께서 우리의 내면에 안배하시는 모든 것 속에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29 그와 같이 하면, 어느 때, 무슨 고통이든,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된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께는 약간의 감미로운 음료를 드리게 된다. 30 그런데 이를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한다면 ― 하느님의 뜻 안에는 감미로운 것들과 흐뭇한 것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으므로 ― 꿀꺽꿀꺽 마실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음료를 그분께 드리게 되고, 이 감미로운 음료가 예수님께서 사람들로부터 받으시는 독액(毒液)을 약화시킨다. 그리하여 우리가 예수 성심을 위로하게 된다. 31 그러니 무슨 활동을 시작하든지 그 전에 항상 하느님의 축복을 청하기로 하자. 그러면 우리의 활동에 하느님의 손길이 미치고, 그리하여 우리 자신과 모든 사람 위에 그분의 축복을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다. * * * 32 저의 예수님, 당신의 축복이 저를 앞서 가고 저와 함께 가며 저를 따라오게 하시어, 제가 하는 모든 일이 “너를 축복한다.”고 하시는 당신의 날인(捺印)을 지니게 해 주소서. 감사기도 사랑하올 저의 예수님, 당신께서는 수난의 이 ‘시간’에 당신과 함께 있도록 저를 부르셨나이다. 그리고 번민과 비탄에 잠겨 기도하시고 대속하시며 고난 받으시고 더없이 감동적이고 힘 있는 음성으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간청하셨나이다. 저도 그 소리를 들으며 모든 것 속에서 당신이 하시는 대로 따라 하려고 했나이다. 이제 당신을 떠나 저의 일과로 돌아가면서 감사와 찬미를 드림을 마땅한 일로 여기나이다. 그렇습니다, 오, 예수님, 저는 당신께서 저와 모든 사람을 위해 행하시고 겪으신 모든 것에 대하여 수없이 감사하고 또 찬미하나이다. 당신께서 흘리신 피 방울방울마다 당신의 숨과 심장 박동마다 모든 걸음과 말씀과 눈길마다 참아 받으신 쓰라린 고통과 모욕마다 감사와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러므로 오, 제 예수님, 그 모든 것 안에서 저의 ‘감사합니다.’와 ‘찬미합니다.’를 도장처럼 찍어 드리고자 하나이다. 오, 예수님, 저의 온 존재가 끊임없이 당신께로 ‘감사’와 ‘찬미’의 강물을 보내게 하시어, 당신의 넘쳐흐르는 축복과 감사의 은총을 저와 모든 이 위에 끌어당기게 해 주소서. 오, 예수님, 저를 가슴에 꼭 껴안아 주시고, 저의 작디작은 부분마다 지성하신 손으로 ‘네게 강복한다.’ 도장을 찍어 주시어, 오로지 당신을 향한 찬미가만이 제게서 끊임없이 솟아나게 해 주소서.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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