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5월19일주일[(홍) 성령 강림 대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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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5-19 | 조회수30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5월19일주일 [(홍) 성령 강림 대축일] 오늘 전례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저마다 받은 성령의 은사에 힘입어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기로 다짐합시다. 제1독서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1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유다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무리를 지어 몰려왔다. 듣고 어리둥절해하였다. 신기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갈릴래아 사람들이 아닌가? 자기가 태어난 지방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인가? 메디아 사람, 엘람 사람, 카파도키아와 폰토스와 아시아 주민, 아라비아 사람인 우리가 말하는 것을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화답송 시편 104(103),1ㄱㄴ과 24ㄱㄷ .29ㄴㄷ-30.31과 34(◎ 30 참조)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주 하느님,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시옵니다. 주님, 당신 업적 얼마나 많사옵니까! 온 세상은 당신이 지으신 것으로 가득하옵니다.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죽어서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당신이 숨을 보내시면 그들은 창조되고, 온 누리의 얼굴이 새로워지나이다.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주님은 당신이 이루신 일을 기뻐하시리라. 내 노래 그분 마음에 들었으면! 나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리라.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 제2독서 <우리는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12,3ㄷ-7.12-13 형제 여러분,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주님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모든 사람 안에서 모든 활동을 일으키시는 분은 같은 하느님이십니다.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모두 한 몸인 것처럼, 그리스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부속가 오소서 성령님. 주님의빛 그빛살을 하늘에서 내리소서. 오소서 은총주님, 오소서 마음의빛. 저희생기 돋우소서. 시원함을 슬플때에 위로를. 깊은곳을 가득하게 채우소서. 그모든것 해로운것 뿐이리라. 물주시고 병든것을 고치소서. 데우시고 빗나간길 바루소서. 이들에게 성령칠은 베푸소서. 활짝열어 영원복락 주옵소서.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복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복음입니다.20,19-23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가운데에 서시며, 숨을 불어넣으며 말씀하셨다.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영성체송 사도 2,4.11 참조 하느님의 위업을 선포하였네. 알렐루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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