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전글 “다 이루어 졌다” (요한19,25-34)  
다음글 예수님 |1|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9 조회수187 추천수0 반대(0) 신고

 

 

성령 강림 대축일 

2024년 5월 19일 주일 (홍) 

 

☆ 성모 성월 

 

교회는 부활 시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에 성령 강림 대축일을 

지낸다. 성령 강림으로 인류 구원의 사명이 완성되었고, 이 

원의 신비는 성령께서 활동하시는 교회와 함께 계속된다는 

의미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도들에게 성령께서 강림하심으로써 그리

스도께서 하시던 일이 완성되었음을 경축한다. 예수님의 제

자들이 성령으로 충만한 가운데 용감하게 복음을 선포하면

서 여러 민족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날을 새로운 하느님의 백성인 교회가 탄생한 날로 본다. 

 

오늘 전례 

오늘은 성령 강림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한 성령 안에서 세례

를 받아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공동

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저마다 받은 성

령의 은사에 힘입어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기로 다짐합시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

   시어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23
19 그날 곧 주간 첫날 저녁이 되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두

워 문을 모두 잠가 놓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시어 

운데에 서시며,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고 그들에게 말씀

하셨다.

20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당신의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기뻐하였다. 21 예수님께

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셨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

희를 보낸다.” 22 이렇게 이르시고 나서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

으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
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21


오월 해당화 ! 


하느님 

은총 


푸른달 

오월 


성부 

성자 

성령 


찬란한 

태양 


사랑 

받는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서로 

돕고 

 

사랑 

하는 

 

일치 

이루어 

 

온갖 

꽃송이 

 

해당화 

분홍 

 

꽃빛깔로 

담아 믿음 희망 사랑의 기쁨 행복 평화 만발하게 하시옵나이까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