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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5. 예수님이 사제에게 - 가공할 무기인 마력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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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19 조회수159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가공할 무기인 마력


악의 어두운 권세는 그 불충실과 악의를 너무도 널리 퍼뜨리고 있어서, 인간으로서는 그 범위 전체를 알기가 매우 어렵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불충실과 악의가 거대하고 구름처럼 내 교회의 가장 깊은 깊숙한 곳까지 교묘히 파고들어 얼마나 사방으로 침투하는지, 얼마나 모든 것을 중독시키고 흐리게 하는지도 알기가 어렵다. 그러니 오늘날의 교회를 갈기갈기 찢어대는 이단의 수는 헤아릴 수도 없을 지경이다.

더욱이, 지옥의 어두운 세력은 사람들의 영혼과 육체를 치고, 찢고, 괴롭힐 온갖 악의 씨를 퍼뜨리려고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의 자식들을 예속시키는 한편, 내 교회의 지체들의 정신과 육체를 공략하기 위한 크나큰 악, 곧 가공할 무기인 마력도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는 실정이다.


오늘날 이 마력에 희생된 자가 얼마나 많은지, 그 수를 셀 수도 없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야기하는 이 마력이라는 말은 그 희생자들에게도 당황과 의심과 불신을 불러일으키며, (마귀의 존재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조롱과 비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마력의 특성과 근원과 원인을 알아내어 자기 방어의 방법과 처신 방식을 제시하고 투쟁 수단을 가르쳐 주어야 할 사람들에게도 경악과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마력이라는 말만 들어도 경악하는 체하는 자들, 그들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겠느냐?

마귀들 및 마귀들과 결탁하여 동맹을 맺고 협력하는 자들의 불충실이 어디까지 이르었는지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는 그와 같이 행동하는 자들이 사제와 주교와 추기경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그들은 악마적인 악의와 불충실로 또 기만적인 역겨운 열성으로 파렴치하게도 교활한 구실을 붙여서, 그들에게 맡겨진 사제들에게, 교회에서 과거에 이미 훌륭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가르쳤고, 모든 그리스도인이 받아들였으며 모든 성인들이 그 유익함과 효과를 높이 평가했던 것을 쓰지 못하도록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위선을 가리기 위해서, 교회의 위신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는 "금기 사항들"의 철폐를 지향한 공의회 (정신에) 적응해야 한다고 우기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제들로 하여금 마력의 희생자들을 "축복"하지 못하게 하고, 성수의 사용도 제한해서 주일 미사 때에만 쓰도록 하기에 이르렀다. 말할 것도 없이 전례의 품위를 높인다는 핑계로 그렇게 한다.

이것이야말로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일면이거니와, 오늘날의 사목에는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면이 아주 많다. 악의 어두운 세력의 손아귀에서 영혼들을 빼내는 것이 사목의 근본 목적인데, 현대 사목은 이 목적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실재하는 은밀한 어둠의 세력인 마력


아들아, 내가 지금 네게 말하고 있는 것은 내 교회의 비극적인 불행에 대한 소고(小考)에 불과하다. 마력은 가공할 실재이지만, 악마의 간계로 말미암아 그것에 희생된 자들마저 알아보지 못하는 실재이다.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잘못된 일, 무지와 암흑 상태의 표지로 간주되는 실정이지만, 이 암흑 상태는 바로 마귀의 본성을 이루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지상 "교회"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마력을 사용하면서, 그것을 널리 퍼뜨리고 전파하여 영혼들 속에 스며들게 한다.


마력이란 무엇을 뜻하며 그 정체가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사람과 장소와 사물에 실재하는 은밀한 어둠의 세력이며, 일반적으로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고통의 상태를 초래한다.

이 은밀한 세력을 불러내는 강신술은 결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법이 없고 언제나 지옥에서 오는 것이니, 이는 어둠의 지배자인 악마의 나라를 세상에 확장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러므로 사탄의 "교회"에 예속된 자들은, 그만큼 사람의 영혼과 장소와 사물에 그 은밀한 실재를 자리잡게 하려는 열성적인 "사도"들이요, 따라서 믿을 수 없도록 숱한 고통을 만들어 내는 자들이다.

지옥의 어두운 세력들이 기만적으로 활동한다는 사실과 그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하느님도 부정하는 셈이 된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인류를 모든 악에서 구해 주시려고 당신의 영원하신 '말씀'을 세상에 보내시어 사람이 되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셨기 떄문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8년 11월 6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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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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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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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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