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최후 만찬의 다락방으로 가시다 - 예수 수난 제2시간 (오후 6시 - 7시) / 교회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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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19 | 조회수18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제2시간 (오후 6시 - 7시) 최후 만찬의 다락방으로 가시다. 준비기도 오, 저의 주 예수 그리스도님, 당신의 거룩하신 현존 안에 엎드려 사랑이 지극하신 성심께 간청하오니, 저로 하여금 당신께서 24시간 동안 겪으신 고난의 묵상 안으로 들어가게 해 주소서. 그때 당신께서는 저희에 대한 사랑 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당신의 흠숭하올 몸과 지극히 거룩하신 영혼으로 그토록 많은 고난을 받기를 원하셨나이다. 이제 제가 ‘제2시간’을 묵상하는 동안 도움과 은총과 사랑과 깊이 동정하는 마음과 당신 수난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해 주소서. 제가 묵상하지 못하는 시간들에 대해서는 그 시간들을 묵상하려는 의지를 봉헌하오며, 일과에 전념하거나 잠에 빠져 드는 때에도 이 지향으로 그들을 묵상하겠나이다. 오, 자비로우신 주님, 저의 이 사랑 깊은 지향을 받아들이시어, 제가 하고자 하는 바대로 거룩하게 실행한 것처럼 저와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되게 해 주소서. 오, 제 예수님, 기도를 통하여 당신과 결합하도록 저를 불러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저는 더욱더 당신 마음에 들기 위하여 당신의 생각과 말씀과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제 온 존재로 당신의 뜻과 사랑 안에 녹아들고자 하나이다. 이제 팔을 벌려 당신을 포옹하며 당신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시작하겠나이다. 1 흠숭하올 저의 예수님, 제가 당신과 함께 당신의 괴로움과 애통해 하시는 엄마의 괴로움을 나누다 보니, 당신께서는 아버지의 뜻이 부르시는 곳으로 가시기 위하여 막 여기를 떠나시려고 하십니다. 2 어머니와 아드님의 사랑이 어찌나 강렬한지 두 분은 서로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십니다. 그래서 당신께서는 당신 엄마의 마음 안에서 당신 자신을 떠나시고, 여왕이신 아름다운 엄마는 당신의 마음 안으로 들어가 자리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서로 헤어지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리하여, 서로를 축복하신 후, 당신께서는 어머니께 마지막 입맞춤으로 힘을 주셔서 바야흐로 치르시게 될 참혹한 고통을 굳건히 견디시게 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시며 떠나십니다. 4 그러나 할쑥한 당신의 얼굴, 떨리는 입술, 막 울음이라도 터뜨리실 듯, “안녕히……. 계십시오…….” 하시는 목이 멘 음성 ― 그 모든 것이 당신께서 얼마나 엄마를 사랑하시는지, 엄마와 헤어지시는 것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를 역력히 느끼게 합니다! 5 하지만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두 분은 서로 안에 녹아든 마음으로, 모든 것을 달게 받으십니다. 그리고 인척이나 친구들의 애정, 인연의 속박과 집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없어서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는 일에 ―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신성한 신분에 응답하는 일에 등한한 사람들을 대신하여 보속하고자 하십니다. 6 베풀어 주시려는 사랑을 마음에서 밀어내는 이 영혼들이, 그것도 피조물에 대한 사랑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그들이, 두 분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끼치는지 모릅니다! 7 저의 사랑이시여, 제가 당신과 함께 보속하면서 당신 엄마와 함께 머물러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께서 떠나시는 순간 엄마를 위로하며 부축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걸음을 재촉하여 당신을 따라잡겠습니다. 8 그렇지만 더할 수 없이 슬프게도, 제 엄마가 격한 괴로움으로 몸을 떨고 계시는 것이 보입니다. 애써 작별 인사를 하시려고 해도 너무 슬퍼서 입술만 움직일 뿐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엄마는 거의 실신 상태이십니다. 그 사랑의 혼절 상태에서 그래도 이렇게 말씀하려고 하십니다. 9 “내 아들아, 내 아들아! 너를 축복한다! 이건 정말이지 가혹한 이별이다! ― 죽음보다 더 참혹하구나!” 10 그러나 복받치는 슬픔으로 말미암아 입을 열 수도 목소리를 낼 수도 없으십니다. 11 비탄에 잠기신 모후시여, 제가 부축해 드리고 눈물을 닦아 드리며 쓰라린 고통 중에 계신 당신께 따뜻한 동정심을 표하겠습니다. 저의 엄마, 저는 엄마를 홀로 계시게 하지 않겠사오니, 엄마도 저를 함께 데려가 주십시오. 엄마께도 예수님께도 너무나 큰 고통이 닥친 이때,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예수님을 지키며 보속과 위로를 드려야 하는지, 예수님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제 목숨을 던져야 하는지 어떤지 가르쳐 주십시오. 12 결코 저는 엄마의 망토 밖으로 나가지 않겠습니다. 엄마가 원하실 때에만 예수님께로 날아가서 엄마의 사랑과 애정과 입맞춤을 저의 것과 함께 바치겠습니다. 그분의 상처와 피와 고통과 받으시는 모욕 하나하나에 그것을 발라드림으로써 그 모든 고통이 당신 엄마의 입맞춤과 사랑을 느끼고 숙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예수님의 입맞춤을 가지고 엄마의 망토 안으로 돌아와서 엄마의 꿰찔리신 마음의 고통도 숙지도록 하겠습니다. 13 엄마, 저의 마음이 세차게 두근거립니다. 예수님께 가고 싶습니다. 제가 엄마의 손에 입 맞출 때에 예수님을 축복하셨듯이 저를 축복해 주시고, 그분께 가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14 저의 다정하신 예수님, 사랑이 저에게 당신께서 가시는 길을 알려 줍니다. 그래서 저는 사랑하시는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 거리를 걸어가시는 당신을 따라잡습니다. 여전히 얼굴빛이 창백하신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제 귀에 당신의 음성이 들립니다. 부드럽지만, 그렇습니다, 슬픔에 젖은 음성입니다. 얼마나 슬픈 음성인지 제자들은 가슴이 미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근심에 잠깁니다. 15 “이 길을 이렇게 자유로이 걷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하고 당신은 말씀하십니다. “내일이면 내가 결박당한 채 수없이 많은 욕설을 들으며 이 길로 끌려갈 것이다.” 16 그리고 당신께서는 극심한 모욕과 괴롭힘을 당하실 지점을 가리키시며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바야흐로 해가 지려고 하듯이, 나의 지상 삶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내일 이맘때면 나는 이미 세상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해가 다시 떠오르는 것처럼 나도 사흘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17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슬퍼하며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답해야 할 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 이렇게 덧붙여 말씀하십니다. “용기를 내어라! 실망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않고 언제나 함께 있겠다. 그러나 너희 모두의 선익을 위해서 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18 이 말씀을 하시면서 당신께서도 마음이 슬퍼지시지만, 그래도 떨리는 음성으로 계속 그들에게 가르침을 주십니다. 19 당신은 또한 최후 만찬의 다락방으로 들어가시기 전에, 저물어 가는 당신 삶을 보시는 것처럼 지는 해를 바라보십니다. 그리고 인생의 저물녘에 있는 이들을 위하여 당신의 발걸음을 봉헌하시고, 그들에게 삶을 당신 안에서 끝낼 은총을 주십니다. 게다가 당신은 현세 삶의 고통과 환멸에도 불구하고 당신께 굴복하지 않으려고 고집하는 이들을 위하여 보상을 바치십니다. 20 그런 다음 당신은 한 번 더 예루살렘을 바라보십니다. 예루살렘은 당신께서 행하신 기적과 각별히 쏟으신 총애의 중심지이건만, 이 도시는 그 반대로 하느님을 살해하는 죄를 지으려고, 벌써 당신을 매달 십자가를 준비하면서 못 끝을 뾰족하게 갈고 있습니다. 21 당신은 전율하십니다. 가슴이 미어지십니다. 이스라엘에 닥칠 파괴를 생각하시며 눈물을 흘리십니다. 22 이로써 당신은 당신께 봉헌된 수많은 영혼들을 대신하여 보상을 바치십니다. 당신께서는 이 영혼들을 당신 사랑의 놀라운 기적이 될 정도로 정성 들여 기르려고 애쓰시건만, 그들은 배은망덕을 저지르며 아무 응답도 하지 않는 것으로 당신께 더욱 큰 쓰라림을 안겨 드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함께 보속하여 당신 마음을 찌르는 그 아픔을 누그러뜨리고 싶습니다. 23 하지만 제가 보니, 당신은 예루살렘을 보시고 진저리를 치시며 눈길을 돌리십니다. 그리고 다락방으로 올라가십니다. 24 제 사랑이시여, 저를 당신 가슴에 꼭 껴안아 주소서. 당신의 쓰라린 고통을 제 것으로 삼고 이를 당신과 함께 봉헌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자비로우신 눈으로 제 영혼을 보살피시며 당신 사랑을 쏟아 넣어 주소서. ― 저를 축복해 주소서. ❤ 성찰과 실천 25 예수님께서는 그 다정다감하신 마음이 (칼에) 꿰찔리는 듯한 심한 아픔을 느끼면서도 빠른 걸음으로 어머니를 떠나신다. 26 우리는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극히 정당하고 신성한 애정마저 포기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특히,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지 못하거나 이렇다 할 뜨거운 신심을 느낄 수 없을 때의 우리 자신을 살펴보자.) 27 예수님께서는 쓸데없이 그분의 마지막 행보(行步)를 하신 것이 아니다. 그 마지막 행보로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면서 영혼들의 구원을 간청하셨다. 우리의 발걸음에도 예수님과 같은 지향이 있어야 한다. 즉, 아버지의 영광과 영혼들의 선익을 위하여 우리 자신을 희생하려는 지향이 있어야 한다. 28 우리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발걸음 안에서 우리의 발걸음을 옮기는 우리 자신을 상상해 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쓸데없는 행보를 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 자신의 발걸음 안에 사람들의 발걸음을 포함시키면서 모든 악한 발걸음을 보속하셨으니, 그것은 아버지께 합당한 영광을 드리기 위함이었고, 사람들의 모든 악한 발길에 생명을 주시어 선의 길을 걷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29 이와 같이 우리도 예수님과 같은 지향으로 그분의 발걸음을 따라갈 일이다. 우리는 과연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만큼 겸손하고 침착하게 이 길을 따라 걷고 있는가? 30 예수님께서는 괴로워하면서도 이따금 사도들에게 당신의 임박한 수난에 대하여 말씀하시곤 하셨다. 우리는 대화 중에 무엇에 대해서 말하는가? 기회가 생기면 ‘거룩하신 구원자’의 수난을 화제에 올리는가? 31 애정 깊은 예수님께서는 슬퍼하며 의기소침해진 사도들을 보시자 그들을 위로하려고 애쓰신다. 우리는 대화중에 예수 그리스도께 위안을 드리려는 의향을 가지고 있는가? 상대자들의 마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스며들게 하면서 하느님의 뜻 안에서 대화를 이어가려고 힘쓰는가? 32 예수님께서는 (최후 만찬의) 다락방으로 가신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애정과 심장 박동, 기도와 활동과 먹는 음식과 하는 일을, 실제로 이 행위들을 하는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안에 넣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우리의 행위들이 신성함을 입게 된다. 33 그러나 사람이 언제까지나 그 신성함을 유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그 자신의 행위들을 끊임없이 예수님 안에 녹아들게 해야 하는데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자 하는 착한 뜻을 가짐으로써 보완할 수 있다. 34 그러한 마음가짐이 예수님의 마음에 쏙 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께서 친히 깨어 있는 파수꾼이 되시어 그 사람의 생각과 말과 심장 박동을 하나하나 다 지켜 주시고, 그 생각과 말과 심장 박동을 ― 사람의 착한 뜻이 맺는 열매인 그것들을 큰 사랑으로 눈여겨보시며 당신 자신의 안팎에 시종들처럼 배치하시는 것이다. 35 그러므로 영혼이 그분 안에 녹아들어 그분과 함께 즉각적인 행위를 할 때면, 착하신 예수님은 그 영혼에게 세차게 끌림을 느끼시기에 그가 하는 일을 그와 함께하시면서 그의 활동을 신적인 활동으로 변화시키신다. 36 이 모든 것은 하느님의 어지심의 결과이다. 그분께서는 일체 모든 것을 고려하시고 모든 것을 갚아 주신다. 비록 아주 사소한 행위라 하더라도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한 것이라면 반드시 갚아 주시니, 사람은 그 무엇에 있어서도 기만당하는 법이 없다. * * * 37 오, 제 생명이시며 제 전부시여, 당신의 발걸음이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게 하시고, 제가 이 땅에서 걷고 있는 동안에도 생각은 천국에 가 있게 해 주소서! 감사기도 사랑하올 저의 예수님, 당신께서는 수난의 이 ‘시간’에 당신과 함께 있도록 저를 부르셨나이다. 그리고 번민과 비탄에 잠겨 기도하시고 대속하시며 고난 받으시고 더없이 감동적이고 힘 있는 음성으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간청하셨나이다. 저도 그 소리를 들으며 모든 것 속에서 당신이 하시는 대로 따라 하려고 했나이다. 이제 당신을 떠나 저의 일과로 돌아가면서 감사와 찬미를 드림을 마땅한 일로 여기나이다. 그렇습니다, 오, 예수님, 저는 당신께서 저와 모든 사람을 위해 행하시고 겪으신 모든 것에 대하여 수없이 감사하고 또 찬미하나이다. 당신께서 흘리신 피 방울방울마다 당신의 숨과 심장 박동마다 모든 걸음과 말씀과 눈길마다 참아 받으신 쓰라린 고통과 모욕마다 감사와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러므로 오, 제 예수님, 그 모든 것 안에서 저의 ‘감사합니다.’와 ‘찬미합니다.’를 도장처럼 찍어 드리고자 하나이다. 오, 예수님, 저의 온 존재가 끊임없이 당신께로 ‘감사’와 ‘찬미’의 강물을 보내게 하시어, 당신의 넘쳐흐르는 축복과 감사의 은총을 저와 모든 이 위에 끌어당기게 해 주소서. 오, 예수님, 저를 가슴에 꼭 껴안아 주시고, 저의 작디작은 부분마다 지성하신 손으로 ‘네게 강복한다.’ 도장을 찍어 주시어, 오로지 당신을 향한 찬미가만이 제게서 끊임없이 솟아나게 해 주소서. *~*~*~*~*~*~*~*~*~*~*~*~*~*~*~*~*~* 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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