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6.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마력(魔力)에 희생된 영혼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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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21 | 조회수14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마력(魔力)에 희생된 영혼들 써라, 아들아, 나는 예수이다. 앞의 메시지에서 나는 지옥의 어두운 세력이 경험 없고 경박하고 늘 새로운 것을 탐내고 약하고 방어력도 없는 영혼들을 "손에 넣는" 숱한 수단들 중의 하나에 대해서, 그 수단의 몇 가지 측면을 네게 설명하고자 했는데, 여기서도 그 이야기를 계속할 작정이다. 영혼들이 그렇게 되는 것은 영적 도움을 받지 못했거나 그들 자신의 소홀 때문에, 혹은 성직에 부름 받아 사람들의 영성 생활을 돌볼 책임이 있는 이들의 직무 태만 때문이니, 금지된 환상에 매력을 느끼며 거의 언제나 속아 넘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위에서 말한 영혼들의 범주에 속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실 착하고 거룩한 영혼들, 성실하게 완덕의 길로 나아가는 영혼들도 있으니 말이다. 이런 영혼들은 하느님의 허용적인 뜻으로 마력의 희생자가 되기도 하는데, 마력이 일으키는 고통이 그들에게는 속죄와 정화와 성화와 풍요와 구속의 수단이 된다는 사실에 따른 것이다. 고통은 그것이 어디에서 오는 것이든지 사람이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아낌없이 봉헌하면 거룩함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 어떤 영혼들이 마력의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까? - 이론적으로는 모든 영혼이다. 악의 세력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직접 혹은 간접으로 그렇게 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하느님의 허용적인 뜻에 의해 그렇게 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마력은 그 자체 안에 언제나 지옥의 인호를 지니고 있으니, 사탄 교회의 추종자들, 곧 프리메이슨에 의해 유발될 때에 특히 그렇다. - 마력은 어느 것이나 그 성격이 같습니까? - 많은 점에서 같다. 어느 것이나 그 희생자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안겨 준다. - 마력은 모두 똑같은 것입니까? - 무슨 마력이든지 (다음과 같은 점에서) 서로 구별되지 않는다. 1) 하느님께서 자신을 봉헌한 자에게 초래된 마력은, 마력의 강도나 그 희생자를 해방시키는데 필요한 시간의 길이로 볼 때, 더 큰 중요성을 띤다. 2) 그리고 악령들을 불러내는 마술을 쓰는 자는 악령들의 성질, 중요성, 등급 및 수를 결정할 수 있는데, 그 수는 일반적으로 셋이지만 더 많을 때도 있다. 3) 그러나 무슨 마력이건 그 결과는 언제나 하느님의 허용적인 뜻에 달려 있다. 가장 직접적인 사목 - 마력에 희생된 영혼들을 해방시키려면 어떤 수단을 써야 합니까? - 아들아, 구마하는 사람은 위로를 기대할 일이 아니라 언제나 단지 고통만을 예상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의 사목 활동의 결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 이는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이 마귀들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치유하면서 매우 자주 모범을 보인 가장 직접적인 사목 활동이지만, 이 직무가 효과를 거두려면 마땅히 경건한 사제에 의해 수행되어야 한다. 언젠가 참으로 거룩한 주교들이 나의 이 명령의 의미를 기억할 날이 올 것이다 : "너희는 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며, 그들에게 세례를 주고 병자들을 고쳐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그리고, 구마자는 거룩한 사람이어야 하는 것 외에도 깊이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교회에서 인가한 모든 수단, 이를테면 준성사도 활용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준성사를 거의 믿지 않지만, 준성사의 효과는 이를 활용하는 사람들의 믿음과 은총에 달려 있다. 마귀를 쫓아내는 사람은 또한 "축복 예절"도 하지만, 사적으로 이를 거행할 때에는 교구장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 반면에 구마 의식이 교회의 이름으로 교회와 일치하여 공적으로 거행될 때에는, 반드시 거행되는 지역의 교구장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더욱이, 네게 여러 번 말한 적이 있거니와, 하느님의 전략은 지옥의 어두운 세력들과 그들과 한 패인 자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끊임없이 자행하는 악을 모조리 선으로 바꾸는 데 있지만, 어두운 지옥 세력들의 전략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실현하는 선을 모조리 악으로 바꾸려고 기를 쓰는데 있다. 흉측한 속임수 마력에 희생된 영혼이 해방을 얻는 시기는 항상 하느님의 뜻에 의해 정해지지만, 희생자의 협력과 믿음과 해방되려는 소망이 크면 그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고, 그런 협력과 믿음과 소망이 없거나 그가 입은 마력이 아직 활발히 작용하고 있으면 해방의 시기가 늦추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랑'이신 분의 심오한 계획으로 마력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연장될 수도 있다. 이는 특별한 구원 계획으로 그 희생자와 관련된 영혼들을 구원하려는 것이다. 아들아, 사물을 실제의 이름으로 부를 수 있고 또 불러야 할 때가 매우 가까워졌으니, 이제는 유예 기간이 더욱 짧아졌다. 왜냐하면, 고통스럽고 잔혹한 현실로 특히 교회를 공격하되 교회가 정당한 대응을 하지 않도록 그 사실을 감추고자 하는 악마의 계획을 간파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악마는 교회의 사람들을 이용해서 스스로의 계획을 확고히 굳히고 그 수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반격으로부터 그것을 수호하고자 했다. 이는 심히 흉측한 속임수이다. 그래서 많은 희생자가 생겼으니, 이들은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의당 그들의 보호자요 수호자가 되었으야 할 사람들에게서 최소한의 도움이나 격려도 받지 못한 채, 고통으로 그 속임수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아들아, 지금은 그만 하자. 늘 그랬듯이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고, 기도와 보상을 바쳐 다오! (1978년 11월 6일)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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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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