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 마리아 심마가 우리에게 주는 조언 [연옥 영혼들에 관한 놀라운 비밀] / 교회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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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21 | 조회수15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연옥 영혼들에 관한 놀라운 비밀] / 교회인가 9. 마리아 심마가 우리에게 주는 조언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를 한탄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원하는 그 모든 것을 주면서도,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것을 소홀히 하여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단순히 자녀들을 만족시켜 주면서도, 그들의 외침은 듣지 않으려고 합니다. 교만은 이런 식으로 아이의 마음 안에 뿌리내립니다. 훗날 그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할 때, 주님의 기도도 암송할 줄 모르고 십자성호마저 그을 줄 모르게 됩니다. 심지어 하느님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게 됩니다. 희생하는 법을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오늘날 사람들이 종교에 무관심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도덕적인 타락의 이유는? 아이들이 변덕스러운 짓을 포기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훗날 그들은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되고, 무슨 일이든 무비판적으로 덤비며, 풍족함을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 성적으로 탈선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자제력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포악하고 사랑이 없는 이기주의자가 됩니다. 그 때문에 오늘날 증오가 만연하고 사랑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시대에 살고 싶나요? 그러면 자녀들의 교육부터 올바르게 하도록 합시다! 우리는 비방과 기만과 중상모략으로 이웃 사랑을 거스르는 죄를 특히 많이 짓습니다. 그 죄는 어디서 비롯됩니까? 바로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지요. 이런 사실들을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가르쳐서 사랑과 반대되는 생각들을 즉각 몰아내도록 해야 합니다. 사랑을 거스르는 그 모든 생각들을 억제하도록 합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사도직은 의무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서약으로써 사도직의 의무를 실천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훌륭한 모범을 보이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영혼에 대한 염려가 육신에 대한 지나친 관심 때문에 짓눌려지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의 전 생애 동안 온전히 베풀며 살아 온 마리아 심마를 알게 된 것은 나에게 진정한 기쁨이었습니다. 그녀는 삶의 모든 순간에, 모든 시간에 내세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단지 그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녀가 알거나 알지 못하는 그 많은 영혼들이 연옥에서 구원되어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크나큰 사랑으로 도와주기 위해서였습니다.
~~~~~~~~~~~~~~~~~~~~~~~ 연옥 영혼들에 관한 놀라운 비밀
( 2016. 2. 4. 교회인가 / 아베마리아출판사 ) 추천의 글 주님께서 주신 등대를 잘 활용합시다.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아 심마는 열렬한 신앙심을 지닌 여인입니다. 그녀는 50여 년 동안 연옥 영혼들의 방문을 받는 하느님의 특별한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 영혼들은 무엇을 말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왔을까요? 우리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기도를 청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그들이 연옥에서 겪고 있는 형언할 수 없는 고통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와었습니다. 그들은 언젠가는 하느님의 품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을 확신하고 기쁘게 기다리면서 그 고통을 참아 받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엄청난 기도의 힘이 연옥 영혼들의 고통을 덜어 준다는 사실, 대신에 그렇게 기도해 준 사람들은 현세와 내세에서 수많은 도움과 은혜를 받게 된다는 사실도 연옥 영혼들이 마리아 심마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마리아 심마가 자신을 방문한 연옥 영혼들에게서 들은 그 내용들을 엠마뉘엘 수녀는 이 책에 모두 옮겨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숙고하게 되고 깨우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 심마가 전해주는 증언들은 우리의 행동과 습관들을 바꾸도록 도와주고, 우리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매일 여러 경로를 통하여 당신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시고 자녀들의 영적인 욕구들을 채워 주십니다. 그런 점에서, 주님께서 특정 영혼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사는 우리의 길을 환하게 비추는 등대입니다. 그 등대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마태오 라 그뤼아 신부<신학자>) 엮은이의 글 이 책은 우리의 공허감을 채워 줍니다. 어느 날 굉장히 흥미로운 책을 일게 되었는데 연옥 영혼들에 관한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때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연옥 영혼들에 대한 실제 증언들을 상세히 기록한 그 책을 읽으면서 나는 굉장히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증언뿐 아니라 연옥 영혼들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도 아주 잘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 책은 바로 마리아 심마가 쓴 "연옥 영혼들이 나에게 말했다"입니다 당시 마리아 심마가 아직 생존해 있다는 말에 나는 편집자에게 즉시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의 인터뷰 요청을 수락했다는 답변을 듣자마자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녀는 나의 수많은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 주었습니다. 나는 몹시 기뻤습니다. 연옥 영혼들에 관해 사람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크나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그 주제로 강연할 때마다 분명히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나는 연옥 영혼들에 관해 더 말해 달라는 요청을 몇 번씩이나 받곤 했었습니다. 죽음 후에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연옥 영혼들에 관해서 교리 시간에는 물론이요 주일 강론이나 다른 많은 강연에서 가르쳐 주기는커녕 더이상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 시간에 직면하게 되는 '사말四末', 즉 죽음 · 심판 · 천국 · 지옥이라는 네 가지의 엄연한 실재에 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극도의 불안감을 주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그 결과 인간은 그것에 대해 아주 무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마리아 심마가 들려주는 것들은 연옥에 관한 극도의 불안감을 없애 주고 우려할 필요가 전혀 없도록 도와줍니다. 뿐만아니라, 연옥의 진상眞相을 알려주고 우리의 생성生成에 관한 하느님의 계획이 얼마나 장엄하고 감동적인지를 알려 줄 것입니다. 게다가 지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연옥 영혼들을 위한 엄청난 힘이 있다는 사실도 꺠닫도록 해 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세상을 떠난 영혼들이 영원한 복락을 누리도록 해 줄 수 있으며, 우리 자신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그 행복을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엠마뉘엘 마이야르 수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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