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5월 21일 / 카톡 신부
이전글 오늘의 묵상 (05.21.화) 한상우 신부님  
다음글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꽃힌 신부 ★ 제2부 19 한 번 생겨난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 ... |4|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21 조회수266 추천수3 반대(0) 신고

#오늘의묵상

 

5월 21일

 

연기가 해롭다는 얘기를 들은 후부터

기도할 때 촛불을 켜지 않습니다.

간혹,

깜빡이는 촛불을 바라보던 

아련한 기분이 그리워지는데요.

 

그럴 땐 주위의 정적에

새벽의 신선함을 듬뿍 담아서

찬미의 기도를 바치곤 합니다.

 

왠지 오늘은

이 새벽 빛깔을

모든 분께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밤새 주님께서

다듬어 선물해주신 이 아름다운 세상을

기쁘게 누리시길, 기도드렸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