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7.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마귀를 쫓아낼 수 있는 이는 누구인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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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21 | 조회수16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마귀를 쫓아낼 수 있는 이는 누구인가? 마귀를 쫓아낼 수 있는 이는 주교들이다. 그 외에 주교에게서 권한을 위임받은 사제들도 물론 그렇게 할 수 있다. 신품성사에 구마품도 포함되지만, 여기서는 주교들에게 유보되어 있는 공적 구마 의식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적 구마는 모든 사제가 할 수 있고, 또 평신도들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의 메시지들에서 네게 말했듯이, 구마자는 언제나 깊은 내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 자기가 행하는 바를 충분히 의식하고 알면서 은총으로 열렬히 사는 사람, 따라서,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으나 분명히 실재하는 악의 권세와 싸워야 할, 처참한 전투의 성격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리고 악의 세력이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두려움도 겁도 없이 또 필요한 조심성도 없이 거기에 맞서는 사람들에게 쓰려고 늘 준비하고 있는 간계와 속임수도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가장 강력한 일차적 공격 수단 사제들은 주교들 다음으로 그리스도의 장엄한 사제직에 가장 긴밀히 참여한다. 그러니 사제 신분의 주된 임무들 중의 하나에 의해서, 곧 정의와 자비의 임무에 의해서 마귀를 쫓아내어야 한다. 사실, 마땅히 그래야 하지만, 사제가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구속자"라는 점을 확신한다면, 그리고 "구속"의 의미는 악의 어두운 권세에 사로잡혀 있는 영혼들을 해방시키는데 있다는 점을 확신한다면, 원수들에게 대항할 가장 강력한 일차적 공격 수단을 모른 척 할 수 없는 것이다. 본성상 탁월하므로 힘도 있는 원수들은 가차없이 영혼들에게 손상을 입히고, 특히 타락한 사람들이 스스로 원수들의 소유가 되고 말면 온갖 방식으로 그들을 괴롭히고 학대하기 때문이다. 한번 더 분명히 말하지만, 사제가 그 사실을 모른다든지 마귀의 존재를 믿지 않을 뿐더러, 마귀가 인류를 더없이 증오한다는 사실도 믿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역설이다. 그것은 그가 사제직 및 세상 속에서의 임무를 받게 된 "이유"를 모른다고 단언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런 사제들은, 적의 공격으로 수많은 병사들이 눈 앞에서 쓰러지고 있는데도, 적이란 없으며 지나간 시대의 환상에 불과하다고 단정하고, 그러니 싸울 필요가 없다고 믿는 장교들과 흡사하다. 이것이, 아들아, 어리석고 믿음 없는 이 세대의 사제들의 실상(實狀)이다. 그들은 일체를 붕괴시키는 마귀들의 파괴적인 활동을 눈썹 하나 까딱하지 않고 태연히 바라본다. 누군가가 그들에게 반역적인 악의 세력과 결탁하고 있다고 비난하면 짐짓 놀라는 체하면서 말이다! 착한 평신도를 불러 사제를 대신하게 하여라 ....... 사제들이 그들 소명의 일차적인 목적을 저버린다면,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인 나로서는 네가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착한 평신도를 불러, 물질주의자가 된 사제를 대신하여 "축복하게" 하고 그 "축복"의 효과를 확신하라고 권하는 바이다. 아들아. 매우 필요하니 계속 (받아써라). 내 교회는 사실 안팎으로 원수의 세력이 들끓고 있다. 하지만 이 엄청난 투쟁의 결말이 어느 쪽으로 기울어질지 너는 알고 있다. 아들아, 의심하지 말아라. 분명히 말하지만 지옥의 세력이 네게 한층 더 날뛸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이미 말했듯이 내 풍성한 '사랑'이 너의 상급이 될 것이고,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너의 고통을 바쳐다오. 그것을 불신의 어둠 속에 잠겨 있는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빛과 은총으로 바꾸어 주겠다. 나를 사랑하여라. 기도하고 보상을 바쳐라! (1978년 11월 12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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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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