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5월 2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성에 대한 존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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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5-22 | 조회수22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성에 대한 존중 -
부부사이에서 정결을 유지하려는 결심은 좋은 생각이라 할 수 없습니다. 부부 모두가 마땅히 서로를 자유롭게 해야 합니다. 이런 자유 속에 사랑은 더 원만하게 되며 악마로부터의 유혹 특히 질투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아내가 정결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사실 그것은 속내가 아니기 쉽습니다. 삶의 이 영역에선 자유를 존중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우리 교회에는 상당수가, 심지어 결혼한 사람들도 성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적 기능이 표출하는 것을 제가 존중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성적표현들은 당신이 우리를 부르시어 맺으려는 친밀함의 상징입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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