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8. 예수님이 사제에게 - 구마는 가장 직접적인 사목 활동이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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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23 | 조회수1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구마는 가장 직접적인 사목 활동이다 아들아, 써라! 네가 알고 지켜야 할 몇 가지 규칙을 주고자 한다. "축복"은 근본적으로 효력을 내기 마련인데, 어째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잦겠느냐? 그 이유가 무엇이겠느냐? 1) 의심할 여지가 없도록 명백한 것은, "축복 예식"을 거행하는 사람은 은총 지위에 있어야 하고, 큰 믿음, 곧 그리스도인다운 굳은 신앙심을 지녀야 하고, 강복을 청한 사람도 은총 지위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2) 강복 받을 사람을, 그리스도교 신앙심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모든 사람들과 호기심 많은 사람들, 곧 기도도 자신의 고통도 바치지 않으면서 구마식에 참여하는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과 따로 떼어 놓아야 할 필요가 있다. 3) 교만하고 잘난 체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구마자의 일에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원수의 존재와 능력을 더 강화함으로써 지장을 초래한다. 4) "축복 예식"을 집전하는 사람은 신중해야 할 뿐만 아니라 추호도 방심해서는 안된다. 원수가 구마자의 주의를 흩어 놓고 그를 피곤하게, 기진 맥진하게 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원수는 교만과 증오와 분열 자체이므로, 겸손과 사랑과 일치 앞에 있으면 힘이 빠져 더 빨리 굴복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축복 예식"을 주관할 사람은 먼저 기도로 준비를 갖추면서, 착하고 신심 깊은 사람들의 기도도 미리 확보해 놓아야 한다. 6) 구마자기 마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일이다. 드물고 한정된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있을 뿐이다. 7) 악령 들린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정도로 그런 것은 아니다. 지능 정도와 의지력과 거짓을 둘러 대는 힘의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의 악령이 있기 때문이다. 8) 어떤 악령들은 거룩하고 거룩하고 진정 거룩한 구마자만이 굴복시켜서 몰아낼 수 있다. 9) "축복 예식"을 시작하기 전에 자기 자신에게 십자 성호를 적어도 세 번 긋거나, 더 좋게는 자신의 구마부터 먼저 함으로써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 지혜의 규칙이요, 조심성의 규칙이다. 10) 모든 사목 활동은 결국 사탄과 지옥으로부터 영혼들을 빼내어 하느님께 되돌려 드리기 위한 것이요, 그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당신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달려 그 자신을 제물로 바치게 하신 목적이기도 하므로, 마귀를 쫓아내는 사람은 분명 악의 어두운 세력에 대항해서 가장 직접적인 사목 활동을 하는 사람임이 틀림없다. "축복"이나 구마를 하는 사람은, 방어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리케이드를 치고 요새에 들어박혀 있는 적도 용감하게 치러 가는 병사이다. 이런 이는 적의 분노와 복수를 무릅쓰고 결투를 벌이기 때문에, 용기 있는 영웅적 행동이 모두 그렇듯이, 위험 부담을 안고 있다. 11) 영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구마 요청에 응하는 주제넘고 경박한 구마자는 경계해야 한다. 이는 아무 무기도 없는 병사가 자기보다 더 강하고 더 전투에 익숙하며 준비도 더 갖춘 적과 싸우려 드는 것과 같은 상태이다. 그럴 경우, 그 불행한 교전의 결과는 보나마나 뻔할 수밖에 없다. 지혜로운 구마자는 자기가 합당한 영적 상태에 있다는 확실한 자각이 없으면, 결코 원수와 대적하려 들지 않는 법이다. 12) 구마자는 자기보다 전투에 더 익숙하고 본성상 더 강하고 더 능력이 있는 적과 대치하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의 계급이나 특권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기 때문이다. 13) 성가시게 구는 마귀에게 시달리거나 마귀의 지배를 받는 사람, (더욱 심하게도) 마귀가 들리고 만 사람은, 겸손과 참회의 신실한 행위로 구마자의 일에 협력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원수가 쉽사리 자기를 지배하게 한 사물이나 행동을 없애거나 힘써야 하는 것이다. 14) 아들아, 다시 말하지만, 마귀에게서 풀려나기를 원하는 사람을 따로 떼어 놓는 것이 지혜의 규칙이다. 이는 항상 동지나 협력자를 찾는 어두운 세력의 악한 술책을 제거하기 위함이니, 그 동지나 협력자는 대죄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이 될 수 있고, 그들이 마귀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 주위를 예워싸는 장벽을 이루어 구마자의 활동을 강력히 방해하거나 무효화시키는 일이 종종 있고, 특히 구마자가 선전(善戰)할 수 있는 바람직한 상태에 있지 않을 때 그렇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 주려고 구마자를 청한 바로 그 사람들이 급기야는 방해자들, 곧 구마자의 일을 무효화시키는 자들이 되고 마는 것이 자주 확인되는 사실이다. 15) 사제와 착한 평신도들이 선의로 행하는 모든 것을 그들은 온통 악으로 만든다. 16) 아들아, 내가 이런 이야기를 네게 해 주고자 한 까닭이 무엇이겠느냐? 어째서 이런 규칙들을 일러 주려고 했겠느냐?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투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려 하려는 것이요, "축복 예식"을 하는 사제와 평신도들이 항상 더 잘 준비하여 이 사목 활동을 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것에 비하면 다른 활동은 부차적인 것으로 보이니 말이다. 17)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와 더불어 지극히 거룩하신 내 어머니께서도 네게 강복하신다. 그리고 나와 내 어머니께서는 내 '복음'과 일치하여 화목하게 살고 있는 경건한 사제들 모두와 너에게 강복한다. 또한, 경건한 사제들과 하나되어 내 '나라'가 사람들의 영혼 안에서 승리를 거두게 하려고 용감히 투쟁하고 있는 모든 착한 평신도에게도 강복한다. (1977년 4월 16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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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024.05.23.~05.26. 일본 오사카, 오사카대교구, 교토.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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