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10,1-12/연중 제7주간 금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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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 작성일2024-05-24 | 조회수176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0장 1절부터 12절에서와 같이, 유다 지방과 요르단 건너편으로 가셨고, 그러자 군중이 다시 모여들어서 늘 하시던 대로 다시 그들을 가르치셨는데 바리사이들이 와서 당신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묻자,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으시니,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고, 그러자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라고 이르셨으며,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그들에게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남자와 여자를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군중 그리고 당신을 시험하려는 바리사이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하느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그들이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하느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군중 그리고 당신을 시험하려는 바리사이들이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위하여 창조되었음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주님께서는 친히 “처음부터” 창조주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를 환기시키심으로써,[마태 19,4 참조.] 이것이 그들 두 생명의 확고한 결합을 의미한다는 것(교리서 1605항)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성경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를 위하여 창조되었음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주님께서는 친히 “처음부터” 창조주의 계획이 무엇이었는지를 환기시키심으로써,[마태 19,4 참조.] 이것이 그들 두 생명의 확고한 결합을 의미한다는 것(교리서 1605항)을 깨닫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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