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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10,13-16/연중 제7주간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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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25 조회수183 추천수0 반대(0) 신고

"[수도자와 신학생 양성]남녀 수도자들과 신학생들이 인간적, 사목적, 영성적, 공동체적 양성을 통하여 각자의 고유한 성소를 키워나가 복음의 믿음직한 증인이 되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0장 13절부터 16절에서와 같이,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당신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고,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셨고,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습니다.

2) 예수님은,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시는 분이시다.

3)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당신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을 꾸짖는 제자들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어린이들을 당신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을 꾸짖는 제자들이,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 자녀들이 누리는 자유의 영역으로 옮겨 가기 위해[콜로 1,12-14 참조.] 세례로 새로 나야 함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구원의 은총이 완전히 무상으로 주어진다는 것은 특히 어린이 세례에서 드러난다(교리서 1250항)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가, 하느님 자녀들이 누리는 자유의 영역으로 옮겨 가기 위해[콜로 1,12-14 참조.] 세례로 새로 나야 함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구원의 은총이 완전히 무상으로 주어진다는 것은 특히 어린이 세례에서 드러난다(교리서 1250항)는 것을 깨닫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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