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의 묵상 (05.26.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한상우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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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5-26 | 조회수20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05.26.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어라."(마태 28, 19)
사랑은 우리가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 때 깨닫는 사랑의 신비입니다.
사랑 없이 살 수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삼위일체의 사랑을 배우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가 되는 일치의 신비입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깊어집니다.
하느님께서 계시기에 우리가 존재합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는 하느님 사랑의 놀라우신 업적입니다.
삼위일체의 신비는 다름 아닌 사랑의 신비입니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삼위일체 하느님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인격적인 하느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께서는 개별적이면서도 고유한 활동성으로 우리의 참된 구원을 위해 우리의 삶 안으로 들어오셨습니다.
넘치는 생명력으로 구체적인 사랑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의 삶또한 삼위일체의 지극하신 사랑의 신비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삼위일체는 어제의 신비가 아닌 살아있는 오늘의 신비입니다.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사랑을 우리에게 주신 삼위일체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하느님 사랑을 닮아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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