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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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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24-05-30 조회수198 추천수1 반대(1) 신고

 

 

연중 제8주간 목요일 

2024년 5월 30일 (녹) 

 

☆ 성모 성월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그 무렵 4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

작하였다.

48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9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

다. 사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

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50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 갔다.
51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

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52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

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32 

 

사랑초 꽃등 ! 

 

하느님 

은총 

 

언덕 

풀밭 

 

나무 

아래 

 

어디 

서나 

 

자라 

나서 


똘망 

똘망 

 

고운꽃 

피우는 


사랑초 

꽃송이 


항상 

꽃빛 


켜져 

있어서 


꿀벌이나 

나비들 길잡이 삼는 믿음 희망 사랑의 꽃등이랍니다 ......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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