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36.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쳐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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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30 | 조회수157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1937년의 사순절과 부활절 6 3월 21일 성지주일 미사 때, 파우스티나는 예수님이 겪으셨던 고통과 비통을 체험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입성 때 얼마나 고통을 당하셨는지 그녀로 하여금 알게 해 주셨다. 그녀는 “호산나” 라는 외침이 예수님의 마음에는 “십자가에 못박아라” 하는 말로 들렸음을 알았다(1028참조). 의사가 오후의 수난 예절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에 파우스티나는 방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방에서 벨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옆방으로 가서 위독한 환자를 돌보았다. 그리고 자기 방으로 다시 돌아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딸아, 너는 나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네가 오랜 시간 기도하는 것보다 이처럼 나를 돌보는 것이 나는 더 기쁘구나.” 그러자 파우스티나는 “예수님, 제가 돌보아 준 사람은 예수님이 아니라 환자입니다.” 하고 대답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 내 딸아. 그러나 네가 이웃을 위해 한 일은 바로 나를 위해 한 일이다”(1029). 다음날 미사 때, 극심한 고통 속에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예수님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은 신음 소리를 내셨다. 그리고 잠시 후 말씀하셨다. “목마르다. 영혼의 구원 때문에 목이 마르구나. 내 딸아, 영혼을 구하는 일을 도와라. 죄인들을 위해 네가 겪는 고통을 내 수난과 합쳐 천상 성부께 바쳐라”(1032). 바로 그날, 파우스티나에게 이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저녁에, 한 젊은이가 죽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 나는 그를 위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치기 시작했다. 기도를 다 바친 후에도 그의 고통은 계속되었다. 그래서 모든 성인들의 호칭기도를 바치려고 할 때 “자비심의 5단기도를 바쳐라” 하시는 말씀이 갑자기 들렸다. 그 영혼은 특별한 기도와 많은 자비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따라서 나는 그대로 병실에 있으면서 하느님께 그를 위한 자비를 간청하였다. 그때 나는 하느님의 엄위와 정의에 사로잡혀 두려움에 떨었으나 그에게 자비를 내려 달라고 쉬지 않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서원할 때 받은 가슴의 십자가를 들어 그 환자의 가슴에 얹고 주님께 말씀 드렸다. “예수님, 제가 서원하던 날 저의 희생봉헌을 보실 때와 같은 사랑으로 이 영혼을 보아 주십시오. 죽어가는 환자가 주님의 자비를 구할 때 은총을 내리시겠다던 약속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러자 그의 고통이 수그러들고 그는 평화롭게 임종을 맞이할 수 있었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해야 하는가! 하느님의 자비를 얻을 수 있을 때 그것을 얻어내야 한다(1035). 사람의 일생 동안, 특히 임종 때에 하느님의 자비가 얼마나 필요한지 점점 더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하느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듯이 이 자비심의 5단기도는 하느님의 분노를 누그러뜨린다(1036).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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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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