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
---|---|---|---|---|
이전글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 |||
다음글 | 한곳에만 글을 올려 주세요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24-05-31 | 조회수186 | 추천수3 | 반대(1) 신고 |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24년 5월 31일 금요일 (백)
☆ 성모 성월
오늘 전례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은 성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시고, 친척이며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인 엘리사벳을 방문 하신 것(루카 1,39-56 참조)을 기념하는 날이다. 축일을 5월 31일로 정한 것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3월 25일) 과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6월 24일) 사이에 기념하기 위해 서다.
복음 환호송 루카 1,45 참조 ◎ 알렐루야. ○ 동정 마리아님, 주님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복되시 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56 39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 사하였다.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 되십니다.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 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 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 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 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 으며 53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 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 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 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933
흰장미 꽃망울 !
하느님 은총
예수님 성심
부활 사랑
성모님 성심
모정 향기
요셉님 성심
보호 하심
온세상 온누리 온우주
모든 피조물
오롯이 받아서 순백의 꽃망울로 피어나시기를 기도바치옵나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