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7. 예수님이 주교와 사제에게 - 나는 참으로 네 어머니이고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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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31 | 조회수15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나는 참으로 네 어머니이고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써라, 아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이다. 또한 네 어머니이고 너희 모두의 어머니, 한없이 너희를 사랑하는 어머니이다. 아들아, 진정한 엄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부득이 자녀들과 떨어져 있을 때라도 생각과 마음으로는 항상 그들 곁에 가 있기 마련이다. 엄마의 사랑은 자녀들을 생각하며 그들과 함께 있기를 바라게 할 뿐더러 자기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그들에게 나누어 주게 한다. 엄마는 자녀들의 건강에 마음을 쓰고, 그들이 위험을 무릅쓰게 될까 봐 염려하며 두려워한다. 안전하게 보호를 받도록 기도하고, 자녀들이 괴로워하면 눈물을 흘리고, 기뻐하면 함께 기뻐한다. 요컨데, 어머니는 자녀들을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헌신하려 애쓸 뿐, 자기 자신이나 자기의 필요에 마음 쓰는 법이 없다. 한마디로 말해서 자녀들과 하나 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자기 자신을 내어 주고자 한다. 이와 같은 것이 참 사랑의 행위요 요구이다. 불행히도 악에 기울어진 자녀들의 마음이 무디어, 어머니의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하찮게 여기거나 도무지 아랑곳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머니에게 얼마나 참혹한 고통을 일으키겠는지 너는 이해할 수 있을 터이다.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더욱이, 자녀들이 어머니와 정면으로 대립할 정도로 빗나가서 무례하게 굴거나 모욕하거나 비웃기라도 한다면, 이 가엾고 불행한 어머니의 고통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을 그 누가 찾아낼 수 있겠느냐? 아들아, 저 높이 하늘에 한 엄마가 있다. 그러나 이 엄마는 땅에도 항상 있다. 자녀들을 너무나 크고 뜨거운 사랑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도 그 사랑을 설명하거나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인데, 그것은 이 엄마가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에 버금가는 사랑으로, 또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엄마들의 사랑을 뛰어넘는 유일한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네가 알다시피 이 엄마는 바로 티없이 깨끗한 동정녀인 나 마리아이니, 너희를 위해 사랑 안에서 너희를 하느님의 생명에 낳아준 엄마이다. 나는 너희가 결코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너희를 사랑한다. 얼마나 사랑하는지, 미사의 신비로 실제로 새로워지고 영속화되는 '십자가의 신비' 안에서 너희의 구원을 위해 성부님께 예수님을 끊임없이 희생 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아들들아, 너희는 예수님께서 너희를 구속하시려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끊임없이 속전을 바치신다는 것, 그리고 '공동 구속자'인 나 역시 예수님과 함께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은 이 사랑과 결부된 고난이 무한하듯이 무한한 사랑이다. 그리고 나는 인류 속에 다시는 반복될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그분과 일치해 있으니, 나는 그분으로, 그분의 신성으로 살고, 그분은 나로, 나의 인성으로 사시고, 그분의 것은 무엇이나 나의 것이고, 내 것은 무엇이나 그분의 것이기 때문이다. 유예 기간이 줄어들고 있으니....... 기도하고 참회하여라 그런즉, 아들아, 너와 내 자녀들인 너희는 나의 한없는 고통을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을 터이다. 일반적인 예외를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자녀들의 마음이 무디고 빗나갔는지, 그들에 대한 내 사랑을 조금도 모르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또 내게 무례하게 굴며 욕설을 퍼붓고 모독하고, 심지어는 나를 증오하기도 하는 이들도 여간 많지 않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구세주이시며 빛과 사랑이시고 생명과 진리이신 예수님을 나와 동시에 모욕하는 자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오,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런데 이것이 전부도 아니다..... 사실, 이는 여느 자녀들뿐 아니라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들(인 사제들)과도 무관하지 않은 문제이다. 그분의 신비체인 교회를 버리고 지옥의 어려운 세력과 결탁함으로써 루치펠의 "교회"로 넘어가, 이제는 루치펠의 어둡고 악한 이익을 증진시키려고 일하는 자들이 많은 것이다. 아들아, 그리고 극진히 사랑하는 내 소중한 자녀들아, 너희에게 당부하니, 믿음과 충실 안에 항구하고 사랑 안에 항구하여라. 유예 기간이 줄어들고, 결정적인 시기가 그만큼 더 가까워지고 있다. 기도하고 참회하여라. 기도하고 보속하여라. 그리고 굳건하게 서 있어라.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너희의 어머니인 나 마리아가 너희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할 것은 조금도 없다! 성부님께서 너희에게 강복하시고, 성자님께서 너희에게 강복하시며, 성령님께서 너희에게 강복하시기를 빌며, 이 성삼위 하느님과 함께 나도 너희에게 축복을 보낸다. (1978년 12월 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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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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