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37. 하느님 자비심의 축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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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5-31 | 조회수16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하느님 자비심의 축일 주님께서는 자비의 축일을 제정하기를 바란다고 반복하여 말씀하셨다. 파우스티나도 그러한 열망으로 불타기 시작했다. 그 축일의 제정을 앞당기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였고, 그를 위해 하느님께서 사제들에게 빛을 주시고 또 성령께서 교황을 인도하시도록 9일기도를 시작하였다. 9일기도 동안 성체 대전에서 한 시간씩 성시간을 하기도 했다. 9일기도는 성목요일에 끝나는데 칠일째 되던 날, 3월 23일 화요일에 파우스티나는 이러한 환시를 보았다. 갑자기 하느님의 현존이 느껴지면서 내가 로마의 베드로 대성전과 현재 내가 사는 곳의 성당에 동시에 있는 모습을 보았다. 교황 성하와 전 세계 교회가 우리 성당과 특별한 방법으로 일치를 이루어 의식을 거행하고 있었다. 나는 로마와 이곳에서 동시에 의식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곳의 의식과 로마의 의식은 일치를 이루고 있어서 구별할 수 없었지만 내가 본 그대로 기록한다. 나는 우리 성당의 제대 위에 성체를 현시해 놓은 성광 안에서 주 예수님을 보았다. 성당은 축일을 위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고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군중이 너무 많아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기쁜 마음으로 의식에 참여하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것을 성취하였다. 똑같은 의식이 아름다운 로마에서도 거행되고 있었는데, 교황께서 모든 성직자들과 함께 이 축일을 지내고 있었다. 그때 교황과 제대 가운데에 서 계신 성 베드로를 보았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들을 수 없었지만 교황께서는 그의 말을 알아들으시는 것 같았다. ….. 그리고 안면이 없는 어떤 성직자들이 나를, 아니 내가 기록한 내용들을 시험하고 트집을 잡았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를 옹호하시며 그들이 모르는 것을 이해시키시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때 갑자기 성체에서 두 개의 빛 줄기가 나와 온 세상을 비추었다. 그것은 순간적인 것이었으나 며칠 동안 계속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 성당은 사람들로 넘쳤고 모두들 기쁨에 넘쳤다. 또 갑자기 제대 위에서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보았는데 상본에 그려진 모습과 똑같았다. 그러나 거기 있던 수녀들과 군중들은 내가 보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예수님께서는 친절하고 기쁜 표정으로 교황과 모든 사제들, 신도들, 그리고 우리 수녀원을 내려다 보고 계셨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나는 예수님 곁으로 끌려가 제대 옆에 서게 되었다. 그때 내가 느낀 행복은 도저히 표현할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다. 내 영혼은 깊은 평화와 고요를 느꼈다. 예수님께서 나를 향해 친절하게 물으셨다. “내 딸아,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나는 “하느님의 자비가 흠숭과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했다. “나는 이미 이 축일이 제정되고 거행됨으로써 경배를 받고 있다. 달리 바라는 것은 없느냐?” 나는 하느님 자비를 경배하는 수많은 군중을 바라보며 주님께 말씀 드렸다. “예수님, 예수님께 영광을 드리고 무한하신 자비를 공경하기 위해 여기 모인 사람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손으로 십자성호를 그으시자 그 축복이 영혼들에게 섬광처럼 비쳤다. 내 영혼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 휩싸여 소멸되는 것 같았다. 내가 내 자신을 의식하게 되었을 때는 마음에 평화가 넘쳤고 전에는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내가 미소한 존재이고 하느님께서 주신 나를 전혀 변화시킬 수 없다 하더라도 무한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세라핌 천사와도 내 자리를 바꾸지 않을 것이다. 내가 가진 주님께 대한 지식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특히 주님께서 베푸신 자비에 대해서는 …. (1044-1049).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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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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