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6월 2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의 뜻 갈망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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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6-02 | 조회수18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하느님의 뜻 갈망하기 -
오, 내 딸아! 매사에 하느님의 거룩한 뜻이 행해지기를 내가 얼마나 바라는지 네가 알기만 한다면! 내 보잘것없는 모든 기도는 무위로 돌아갔다. 사랑으로 하느님의 거룩한 기쁨으로 변화되는 것 외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얼마나 자주 저는 당신의 거룩한 뜻을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막는 딱딱한 쇠막대기로 생각 했는지요. 심지어 무자비하게 일을 진행시키는 힘으로 여기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뜻은 언제나 내가 이해치 못할 때라도 사랑임을 볼 수 있게 가르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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