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40. 사제에게 가서 내 자비의 축일에 나의 무한한 자비에 관한 강론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여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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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02 | 조회수168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라기에브니키의 요셉의 집에서 1 3월 27일 토요일, 파우스티나는 라기에브니키의 수녀원으로 돌아왔다. 성당에 들어갔을 때 그녀는 온 세상에 하느님의 자비를 전하고 새 수녀원을 창립하기까지 자신이 겪게 될 수많은 고통과 투쟁을 생각했다. 그리고 오직 주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구했다(1066참조). 부활 대축일 미사 때, 파우스티나는 아름다운 광채로 둘러싸인 예수님을 보았다. 예수님께서는 “내 딸에게 평화!”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축복하고 떠나시자 그녀의 마음속에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일었다. 그녀의 마음은 더욱 강인해졌다. 안드레아 신부님에게 예수님께서 아침에 갑자기 나타나셨다고 말하자, 갑작스런 출현은 의혹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앙에 어긋나거나 위반되는 일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신중을 기하고 총장 수녀가 도착하면 모든 것을 말하라고 당부하였다(1067-1068참조). 다음날 묵상 중에 주님께서 갑자기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내 딸에게 평화!” 파우스티나는 주님께 대한 사랑에 몸을 떨며 입을 열었다. “오, 주님! 온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나타나지 마십시오. 제 지도 신부님이 주님의 갑작스런 출현은 환상이기 쉽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당신은 저의 주님이요 하느님이시지만 저는 저의 고해신부님에게 순명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의 말을 신중하고도 친절하게 들으시고는 이같이 말씀하셨다. “네가 내 은총을 훔쳐가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친밀한 방법으로 너와 이야기 한다는 사실을 네 고해신부에게 전하여라. 내가 너에게 모든 은총을 쏟아 붓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네가 내 은총들을 너 혼자만 간직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의 신중함을 내가 기꺼이 여긴다는 표시로 지금부터 너는 나를 볼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말한 것을 그에게 설명하기 전까지는 나도 너에게 이러한 방식으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1069).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적인 목소리로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4월 2일 미사 때에 이러한 말씀을 들려 주셨다. “나는 네가 이곳에 온 세상을 위한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바치기를 원한다고 네 장상에게 전하여라.” 파우스티나에게 이 일은 대단히 어려웠다. 왜냐하면 장상에게 주님의 요구를 전달하는 데에는 많은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주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도와 주시리라 믿고 장상에게 전하기로 결심했다(1070참조). 4월 3일에 또 다른 메시지를 받았다. “사제에게 가서 내 자비의 축일에 나의 무한한 자비에 관한 강론하기를 바란다고 전하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사람은 아마도 라기에브니키 수녀원의 지도신부인 트흐헤도레 차푸타 신부였을 것이다. 파우스티나가 예수님의 요구를 전하였으나 그는 그것을 주님의 말씀으로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고백소를 나올 때 이러한 말씀을 들었다. “내가 말하는 대로만 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 이 문제는 나와 그의 문제이다. 그것에 대한 너의 책임은 없다”(1072).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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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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