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41. 정의의 심판을 받지 않을 사람.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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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6-02 | 조회수156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라기에브니키의 요셉의 집에서 2 다음날 4월 4일은 부활 후 첫 주일이었다. 영성체를 한 후 하느님께 대한 관상에 잠겨 있을 때 파우스티나의 마음은 바다와 같이 무한한 하느님의 자비를 얻은 것처럼 형언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 찼다. 그리하여 그녀는 “하느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세상 사람들이 알기만 한다면! 아무리 아름답고 격렬한 사랑일지라도 하느님의 사랑에 비하면 그림자에 지나지 않을텐데”라고 기록하였다(1073참조). 주님의 요구에 따라 원장 수녀가 하느님의 자비심의 기도 시간을 가졌을 때 파우스티나는 다음과 같은 위로의 말씀을 들었다. “사랑하는 내 딸아, 이 말을 기록하여 놓아라. 오늘 내 성심은 이 수녀원에 머물러 있다. 온 세상에 내 자비와 사랑을 전하여라. 자비의 불꽃이 나를 태우고 있다. 이 자비를 나는 모든 영혼들에게 붓고 싶다. 그러나 그들이 나를 받아들이지 않을 때 내가 얼마나 심한 고통을 받는지 아느냐? 내 딸아, 있는 힘을 다해 내 자비를 전하라. 네게 부족한 것은 내가 채워 주겠다. 고통 받는 인류로 하여금 내 성심 가까이 다가오게 하여라. 그들의 마음을 평화로 채워 주겠다. 내 딸아,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여라. 나는 사랑이요, 자비 그 자체이다. 신뢰하는 마음으로 내게 오는 사람에게는 모두 담을 수 없을 만큼 풍성한 은총을 내려 다른 사람에게로까지 흘러 내리게 할 것이다. 나는 내 자비를 전하는 사람을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듯이 그의 일생을 보살펴 줄 것이다. 또한 죽는 순간에 나는 그에게 심판자로서 대하지 않고 자비로운 구세주로 대할 것이다. 마지막 순간에 내 자비 외에는 변명할 일이 없을 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 내 자비의 샘에 빠져든 사람은 행복하다. 왜냐하면 정의의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기록하여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기가 모태에 묻혀 있는 것보다 더 깊이 내 자비의 심연에 묻혀있다. 내 선함에 대한 불신이 나에게 얼마나 심한 고통을 주는지 아느냐? 불신의 죄는 나에게 가장 큰 고통을 가져다 준다”(1074-1076). 파우스티나가 잠들기 전에 주님께 인사를 드렸을 때 그녀는 이러한 말씀을 들었다. “내 사랑하는 딸아, 너 때문에 이 세상에 축복을 보낸다” (1078). 4월 10일 토요일, 원장 수녀는 파우스티나에게 1937년 4월 4일 빌니우스에서 간행된 가톨릭 주간지를 주었다. 그 잡지에는 하느님 자비심의 그림과 파우스티나의 일기에서 발췌한 예수님의 말씀이 실려 있었다. 그것을 손에 들자 사랑의 화살이 마음을 꿰뚫는 것 같았다. 그때 이러한 말씀이 들렸다. “네 간절한 원의 내 자비의 축일 제정을 앞당기겠다.” 파우스티나는 이때 이 사랑의 불꽃이 타버려서 하느님 안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 같았다(1080-1082참조).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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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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