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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0. 예수님이 사제에게 -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께로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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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3 조회수154 추천수0 반대(1)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께로


나는 나와 너희의 예수님의 어머니이다.

아들아, 네게 또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늘 경축하는 (주님의 탄생 예고) 대축일에 관해서이다. 이는 하느님께서 지상 나그네길을 걷고 있는 세대들에게, 하느님의 영원하신 '말씀'이 나의 지극히 순결한 태중에서 사람이 되신, '강생의 신비'를 기억하게 하시려고 원하신 큰 축일이니, 이는 사탄의 반역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나가 길 잃고 헤매게 된 인간을, 인간의 창조주이시며 주님이신 하느님께 돌아오게 하시려고 성삼위께서 영원으로부터 원하시고 미리 정하신 신비이다.


아들아, 네가 거듭 들어 온 것처럼, '강생의 신비'는 인류 역사의 참된 중심이다. 그러나, 이 점을 잘 모르는 주교와 사제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인류 가족을 정의와 영원한 진리의 빛나는 목장으로 인도하며 데려갈 임무와, 그렇게 하는 데 필요한 권능을 사제직과 함께 받은 그들이 말이다.


천상 사절인 가브리엘이 가져온 위대한 소식과 함께, 사탄과 어둡고 해로운 모든 악의 세력이 꿈꾸던 터무니없는 계획이, 곧 하느님을 대신하여 악으로 인류 가족을 지배하고 영원한 멸망으로 이끌어 가고자 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사탄을 움직여 날뛰게 만드는 엄청난 증오가 인간으로 하여금 사탄의 어리석은 반역을 보지 못하게 가로막기도 하지만, 이 증오가 오늘날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끔찍한 음모를, 범죄와 폭력과 반역의 음모를 꾸며, 온갖 종류의 악을 저지르도록 인간을 부추기고 있다. 사탄은 바로 '악' 자체인 까닭이다.


악의 세력을 막을 견고한 방벽


하느님께 대한 경외심과 믿음과 지혜를 지니고 있는 내 아들들아, 너희 마음속에 지닌 크나큰 은총의 보화를 깨어 지켜라. 그것은 인간의 어떤 부요함과도 비할 수 없는 보화들이다. 사제직과 큰 권능을 받고서도 잘난 체하는 교만 때문에 눈이 먼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너희는 볼 수 있는 것이다.

내 아들들아, 그래서 내가 너희를 여기 내 주위로 불렀다. 너희가 화강암 덩어리처럼, 또는 악의 세력을 눌러 원수의 진군을 막을 힘을 가진 방벽처럼, 믿음과 사랑 안에 하나 되는 것이 나의 바람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아들아, 그러니 내 곁에서, 나와 함께 대항하고 반격할 필요가 있다.

나는 그 혼전(混戰)에서 너희를 지휘하리니, 이 (세상) '골짜기의 모후'이지만 '승리의 모후'이기도 한 내가 정해진 때가 되면 또다시 사탄의 머리를 짓밟아 뭉갤 것이며, 사탄과 그의 수없이 많은 군대를 하느님의 '정의'가 그들을 위해 지어내신 지옥으로 처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 속의 등불인 묵주


내 아들들아,  너희는 내 곁에, 나와 함께 있으니, 나와 너희 예수님의 나라가 새로운 생명으로 쇄신될 교회에 하루 빨리 오도록 서두르자꾸나. 내 아들인 너희는 새로운 생명의 누룩이 되어야 한다. 또한 세상에 '빛'을 낳아 준 내 곁에서 어둠 속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야 한다.

여기에 내가 너희를 부르고 너희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니, 천상 사절인 가브리엘이 하늘과 땅을 화해시킬 위대한 소식을 가지고 내게 온 것과 마찬가지로, 하느님의 사절이며 하느님의 어머니의 사절인 너희 역시, 하느님과 하느님의 어머니인 내게 기도하고 봉헌함으로써, 하느님과 하느님의 어머니에게서 떨어져 나간 영혼들을 화해시켜야 하는 것이다.


폭풍을 예고하는 천둥 소리가 나고 있지만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 곁에 있으면 아무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아들들아, 신중해야 한다. 그러나 겁쟁이가 되어선 안된다.

너희는 굉장히 훌륭한 무기를 받았다. 내 교회에서 이 무기를 쓴다면 모든 위험이 사라질 것이다. 이는 내가 루르드와 파티마에서 그리고 다른 여러 곳에서 권장한 무기였고, 오늘도 너희에게 다시금 권장하는 무기이니, 바로 묵주, 묵주, 묵주이다!

(1977년 3월 25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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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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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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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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