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사의 매일말씀여행(마르 12,13-17/연중 제9주간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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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택규엘리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4 조회수156 추천수1 반대(0) 신고

"[조국을 떠나는 이주민들] 전쟁이나 기아를 피하여 위험과 폭력이 난무하는 여정에 내몰린 이주민들이 도착 국가에서 환대받고 새로운 기회를 찾게 하소서....!"

 

■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기

1) 예수님은 마르코복음 12장 13절부터 17절에서와 같이,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이 당신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내서 당신께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라고 말하였으며,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라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으며,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이에 그들에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라고 이르셨고, 그들은 당신께 매우 감탄하였습니다.

2) 예수님은, 하느님의 것이시다.

3) 예수님은, 당신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는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 그리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과 관계를 맺으시고, 그들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리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4) 예수님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시어, 당신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는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 그리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리게 해 주시려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

-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초대하시고, 우리가,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의 정의를 찾는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곁들여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이끄시며, 그렇게, 과연 모든 것은 하느님의 것이니, 하느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자신이 하느님을 버리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부족할 것이 없다.[성 치프리아노, 「주님의 기도 해설」, 21: CCL 3A, 103(PL 4, 551).](교리서 2830항)는 것을 깨닫도록 변화시켜주십니다.

 

■ 기도합시다..

- 하느님, 저희가, 하느님 나라와 하느님의 정의를 찾는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을 곁들여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그렇게, 과연 모든 것은 하느님의 것이니, 하느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자신이 하느님을 버리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부족할 것이 없다.[성 치프리아노, 「주님의 기도 해설」, 21: CCL 3A, 103(PL 4, 551).](교리서 2830항)는 것을 깨닫는, 그런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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