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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1. 예수님이 사제에게 - 우리는 둘 다 서로에 의해 산다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 /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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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4 조회수191 추천수0 반대(0) 신고

옷타비오 신부를 통해 사제에게 주신 예수님의 메시지  

("아들들아, 용기를 내어라!"에서/ 1999.10.30 교회인가/ 가톨릭출판사)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우리는 둘 다 서로에 의해 산다


나는 너와 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이다.

오늘날에는 올바르게 신중함의 한계를 온통 뛰어넘어, 내 성자께서 당신 교회에 많이 개입하시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이 있다. 이는 당신 교회가 사탄과 그의 수없이 많은 군대가 노리는 먹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이고, 또 내게 봉헌한 수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이끄는 위험한 타락의 길에 들어서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건만, 그들은 안정을 교란시키지 않도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구실로, 내가 땅에서 숱하게 개입하고 있다는 사실도 믿지 않는다. 신중함이란 훌륭하고 권장할 만한 덕행이지만, 그것이 흔히 악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자들이 내 아들 예수님과 나의 개입이 영혼들에게 바람직한 열매를 맺게 하려고 최선을 다했느냐?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 결과로 거두게 될 유익한 효과를 질식시키려고 갖은 짓을 다했을 뿐이다. 그들이 내세우는 신중함은 단지 신중함이라는 베일 아래 진짜 이유를 가리기 위한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불신이 일반화되었으니, 불신이 그리스도이건 아니든 모든 사람들 가운데 퍼져 있기 때문에,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사실 내지 사건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세상과 충돌하고 세상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는 것을 뜻하고, 그러니 사람들은 믿음을 희생하면서까지, 따라서 초자연적인 것을 희생하면서까지, 그러한 충돌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스스로 어둠 속에 잠기는 사람은 빛을 가로막는다


하느님의 원수들은 그리스도 교회의 약함으로 강해진다. 사탄 "교회"가 갈수록 대담하고 공격적이 되어 원칙과 도덕이라는 두 전선에서 공세를 취하게 된 것은, 진리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쳐야 할 사람들의 동조로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하고 많은 수단들로 부추겨지고 퍼지는 이단들, 똑같이 허다한 수단들로 (이를테면 언론, 영화, 유행 같은 수단들로) 만연하는 춘화들, 사방으로 도도히 넘쳐흐르는 물결과 같이 어린이와 청소년과 가정과 수도회들의 순결을 휩쓸어가는 타락, 이혼, 낙태.....  이런 것들이 하느님의 교회 안에서 사도직을 대치한 무감각 상태, 공포, 인간적 존경에 대한 갈구, 관료주의와 같은 것들로 힘을 얻어 공격을 일삼는 사탄 "교회"의 승리이다. 아들아, 바로 여기에서 내 성자의 교회에 타격을 주는 수많은 악이 나오는 것이다.


늘 똑같은 말을 응수한다고 너를 비난하는 자들에게는 악이 늘 똑같은 것이기 때문이라고 응수하여라. 스스로 어둠 속에 잠기는 자는 빛을 가로막기 마련이다. 그런데 어둠은 바로 야심, 권력욕, 무슨 수를 쓰건 남들보다 드러나고자 하는 광적인 욕망이니, 이는 어둠을 좋아하지도 원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것이다...

아들아,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은, 내 교회 안에서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취하는 태도이다. 만물의 창조주이시고 주님이신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에 대해 아무 관계도 없는 타자(他者)처럼 무관심하실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는 태도이니 말이다.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어떻게 그토록 사랑하시는 당신 교회의 일에 무관심하실 수 있겠느냐?

교회는 사랑이신 하느님께로부터 나온 성사이다. 그리고 하느님에 대해 말하려면 의당 나 마리아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오늘날의 교회를 휩싸고 있는 어둠은 사탄의 죄인 교만이다


아들아, 하느님께서 요즘 얼마나 많은 것을 네게 가르쳐 주셨는지 모른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은 어둠의 때이고, 어둠이 교회를 휩싸고 있다는 말을 너는 이미 여러 번 듣지 않았느냐? 한 번 더 일깨워 주거니와, 어둠은 사탄의 죄인 교만이다. 그런데 교회와 세상에서 권세를 떨치고 있는 프리메이슨이야말로 사탄의 화신이다.

아들아,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한 많은 사람들이 그 흉측한 문어에게 희생되었으니, 이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일이다. 그것은 사방으로 발을 뻗어 (일단 걸린) 먹이는 그 무엇도 빠져 나가지 못하도록 악착같이 움켜 잡고, 또 다른 먹이를 낚아채려는 악한 의지를 가진 문어이니 말이다. 사실이 그렇다, 아들아! 이 사실을 드러낼 때 상당수의 봉헌자들이 반발을 억제하지 못하는 그들이 그런 사람들의 일부를 이룬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한다.

그러니 (속마음을) 가린 정도가 크든 작든, 그들의 위협 때문에 마음쓸 필요는 없다! 염려하지 말아라! 분명히 말하지만, 하느님의 어머니이고 너희 어머니인 나의 망토로 너희를 감싸서 그 누구도 어쩔 수 없게 할 작정이다.

앞으로 나아가거라, 아들아, 기도하고 보속하면서 오로지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만을 염두에 두어라.

너를 축복하고, 이제와 항상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보낸다.

(1978년 6월 8일)


수많은 내 사제들의 회개를 위해 네 고통과 기도를 바쳐다오.

(1976년 11월 26일)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받아써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내 교회의 선익을 위해 필요하니 말이다. .........

이제 너에게 강복하마, 아들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다 받아써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 테니, 걱정일랑은 떨쳐 버려라.

 

(1976년 12월 1일 ①)

 

 

이 메시지를 네 동료들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건 염려하지 말아라. 씨 뿌리는 착한 사람처럼 네 씨앗을 뿌려야 한다. 그 가운데서 단 한 톨만 좋은 땅에 떨어진다 하더라도, 네 일과 고통이 허사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네 동료들에게는 훌륭한 봉사를, 수많은 고통의 타격에 싸여 있는 나에게는 적으나마 기쁨을 안겨 주게 될 것이니 말이다.

아들아, 네게 강복한다. 나를 사랑하여라!

(1975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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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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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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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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