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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쪽지 캡슐 작성일2024-06-05 조회수69 추천수0 반대(1) 신고

 

 

사치와 향락의 표본이지요.

백화점 옆골목이 사창가인곳이 있습니다.

누구는 한달 월급보다 많은 핸드백을 사려고

줄을 섭니다.

누구는 한번에 돈 몇만원을 받을려고

짙은 화장에 짙은 향내를 풍기면서

지나가는 낯모를 행인에게

미소를 지으며 존귀한 육신을 허락합니다.

얼마나 불합리한 현실입니까.

재물 좋지요.

재물만 추종하니 더 그렇지요.

명품, 돈 좋아하면서

천국이 영원한 생명이 부활이 님들에게 가깝습니까.

어불성설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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