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명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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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경숙 | 작성일2024-06-05 | 조회수204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사치와 향락의 표본이지요. 백화점 옆골목이 사창가인곳이 있습니다. 누구는 한달 월급보다 많은 핸드백을 사려고 줄을 섭니다. 누구는 한번에 돈 몇만원을 받을려고 짙은 화장에 짙은 향내를 풍기면서 지나가는 낯모를 행인에게 미소를 지으며 존귀한 육신을 허락합니다. 얼마나 불합리한 현실입니까. 재물 좋지요. 재물만 추종하니 더 그렇지요. 명품, 돈 좋아하면서 천국이 영원한 생명이 부활이 님들에게 가깝습니까. 어불성설입니다.
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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