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일미사/2024년6월5일수요일[(홍)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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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6-05 | 조회수16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2024년6월5일수요일 [(홍) 성 보니파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오늘 전례 보니파시오 성인은 673년 무렵 영국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엑시터 수도원에 들어가 사제가 된 그는 수도원 학교의 교장이 되었다. 성인은 독일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주교로 축성되어 마인츠 교회를 다스리며, 동료들과 함께 여러 지방에 교회를 세우고 재건하였다. 성인은 프리슬란트(오늘날 네덜란드) 지방에서 전교하다가 754년 이교도들에게 살해되었다. 1874년 비오 9세 교황은 보니파시오 주교를 성인의 반열에 올렸다. 제1독서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시작입니다.1,1-3.6-12 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끊임없이 그대를 생각하면서, 깨끗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기시킵니다. 내 안수로 그대가 받은 하느님의 은사를 다시 불태우십시오.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님을 위하여 증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분 때문에 수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복음을 위한 고난에 동참하십시오. 아니라 당신의 목적과 은총에 따라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히 살게 하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나타나시어 환히 드러났습니다. 환히 보여 주셨습니다. 선포자와 사도와 스승으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이 고난을 겪고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잘 알고 있으며, 또 내가 맡은 것을 그분께서 그날까지 지켜 주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화답송 시편 123(122),1-2ㄱ.2ㄴㄷㄹ(◎ 1ㄴ 참조)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보소서, 종들이 제 주인의 손을 눈여겨보듯,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 주님,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저희는 주 하느님을 우러러보며, 당신 자비만을 바라나이다. ◎ 주님, 저는 당신을 우러러보나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1,25.26 참조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으리라. 복음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12,18-27 그때에 18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 되살아난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말씀하셨는지 읽어 보지 않았느냐? 야곱의 하느님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영성체송 마태 16,24 참조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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